다음 사진은 통일교 문용명씨가 한 너무나 유명한 거짓말 사진입니다.
거짓말의 발단은, 83년 중앙일보에 실린 프란체스카여사의 수기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를본 식구가 사진의 인물이 문선명씨와 비슷하게 닮아 보였는지 문선명씨에게
"이 사진의 주인공이 아버님이 아닙니까"하고 물어 보았답니다.
이를 본 문선명씨가 바로 "그래 그래 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바로 이사진을 써 먹기 시작하였는데, 맨 처음에 실린곳이
그해 12월의 미국의 통일교관련 잡지였다고 합니다.
전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숫한 박해를 받아 왔으며 엄청난 수난을 받은 메시아 문선명 참부모.
피난시절 박정화씨를 업고 바다를 건넜다고 했는데, 이 한사람은 전인류를 대표하고 있는것 같이
느꼈다고 했다고 합니다.
왜 박정화씨가 전인류를 대표하는것 같이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정작 박씨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 사진은 일본에서도 달력까지 만들어 배포했다가 나중에 거짓인줄 알고 모두 철거를 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으로 일본의 식구들이 영감상법에 동원되어, 겨울의 그 차가운 바닷물에 제자를 업고
건넌 아버님을 생각하면, 이 정도 어려움과 고통을 감내해 내지 않으면 어떻게 인류를 위하여 일을 할수 있을까
하면서 많은 일본의 식구들이 옆에 이사진을 두고 어려울때 마다 이 사진을보면서 어려움을 견뎌 냈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것이 거짓이었다고 하는 것을 안 식구들은 상당한 허탈감을 느꼈고 울면서 억울하고 분한맘을
금치못했다고 합니다.
지금 이시점에서도 거짓사진인줄 모르는 식구들도 상당있으며,
집사람도 최근에 제가 보여준 자료들로 하여 알게되었읍니다.
사진이 일본의 반통일교 활동을 하는 목사들에게 들통이 나고, 이 사진이 탈교설득에 이용되고 있으니까
드디어 통일교도 인정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읍니다.
통일교가 93년 패밀리라고 하는 잡지에 거짓말이었다고 고백을 했읍니다.
명색이 반론이라고 했지만 스스로 거짓말이었다고 인정을 한것입니다.
통일교 문선명씨가 한, 너무나 유명한 거짓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