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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거짓 타락론에 속아 문용명에게 순결을 바쳤던 어느 이화여대생의 증언

최대어 2008. 10. 23. 21:09

작년초에 당췌 통일교가 뭣인가 싶어 웹을 통하여 검색을 해 봤읍니다.

정말 기도 안차는 내용들이 올라 오더군요.

 

그중에서도 피가름이라는 말은 생소하여 첨엔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를 하지 못했읍니다.

나중에 일본의 저널리트가 쓴 "음란교의 메시아 문선명전"을 보니 그 내용중에

제가 일순 생각했던 문장이 그대로 있어서 혼자서 쓴 웃음을 지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인용하겠읍니다.

"피가름이라는 말은 그렇게 접하는 말이 아니기에 언뜻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헌혈에 의하여 혈액을 타인에게 나눠준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어서 피가름에 대한 설명이 기술되어 있는데 계속해서 인용하겠읍니다.

"이 세상에 돌연히 나타난 성서러운 피를 가진 구세주가, 원죄를 가진 지상인간의 불결한 핼액을,

성관계를 통하여 정화시키는 의미를 말한다."

 

55년 이화여자대학 사건당시, 문선명씨가 당시 수련을 받았던 여성들에게 음란한 행위를 하지 않앗다고 주장하는데,

그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것은 이미 명백하게 밝혀졋읍니다.

병역법위반 행위로 기소되어 이것이 무죄판결을 받은 것에 대하여, 이대사건은 사실무근이라 역설하는

통일교의 억지주장에 기가차고 말문이 막힙니다.

판결문은 일본통일교에서도 그대로 인용되어 버젓이 "봐라 무죄라고 판결이 나지 않았나"라는 식으로 게재되어 있읍니다.

 -밑부분 참조-

 

어쨌던 세상사람들도 바보는 아닙니다.

저널리스트 야마구치씨가 쓴 "원리운동의 가면"에,

당시 수련을 받았던 이대생의 증언이 실려 있읍니다.

 

이하 증언내용입니다.

피해자는 이하희(가명)라고 하는 여성이다.

기자 : 당신은 당시 이화여대생이엇읍니까?

이     : 예

기자 : 몇년생이었읍니까?

이     : 4년생입니다.

기자 : 문선명씨에게 피가름행위를 당한 사실이 있읍니까?

이     : ...........(침묵으로 고개만 꺼덕임)

기자 : 그때까지 당신은 다른 남성과의 성관계는?

이     : 없었읍니다.

기자 : 그럼 처녀성을 문선명에게 바쳤다고 하는 것이 되는군요.

이     :  ...........(침묵으로 고개만 꺼덕임)

또, 해임된 5명의 교수중 한사람인 최원복(여성)은, 문선명에게 달라 붙기 시작한 이후,

어느 사이엔가 문선명의 정실역할을 하게되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가 아닌가.

문과최의 사이에, 사무엘 박(애칭 새미)이라고 하는 남자애를 낳았다고 하는 사실을,

한국의 신흥종교연구가 탁명환씨는 지적하고 있으며, 최가 문과의 특수한 관계에 있다고

한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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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 인용

판결문 어디에 문용명의 음란행위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한다는 내용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