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씨가 통일교내부에서 일본에 대해 종군위안부 문제와 일제치하문제를 거론하며
한국신자는 물론 일본신자들에게도 상당한 죄의식을 심어 이용하여 왔읍니다만,
정작 그자신이 일본의 우익들에게 접근하여 신분상승을 노린 사실등은 아직 한국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요미우리신문이 전한 내용입니다.
-航空幕僚長이라고 하면 한국으로 말하자면 공군참모총장에 해당됩니다.-
(일본)정부는 31일 심야, 약식 각의에서, 항공 자위대 톱의 타모가미토시오·항공 막료장(60)을 경질,
항공 막료감부대리로 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타모가미씨가, 쇼와 전쟁 등에 관계해「우리 나라가 침략 국가였다 등이라고 하는 것은 모함이다」
등이라고 주장하는 논문을 발표하였던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과거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의「깊은 반성」을 표명한 1995년의 무라야마 수상 담화에 반하는 내용으로,
타모가미씨가 방위성의 내규에 반해, 논문 발표에 대해 사전의 신고를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마다 방위상이 경질을 결단했다.
논문은, 타모가미씨가, 호텔·맨션 경영의 아파그르프(본사·도쿄도 미나토구)의 현상논문에 응모한 것으로,
상금 300만엔의 최우수상을 수상. 11월 5일 발매의 동그룹이 발행하는 월간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일본은 침략 국가였는가」라는 제목을 붙인 논문은「지금 대동아전쟁으로 우리 나라의 침략이 아시아제국에
참기 어려운 괴로움을 주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아시아제국이 대동아전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을 인식해 둘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
또 중일 전쟁에 대해「우리 나라는 장개석에 의해 중일 전쟁에 질질 끌려 들어간 피해자」,
일·미 전쟁에 대해서도「일본을 전쟁에 질질 끌어 들이기 위해 미국에 의해서 신중하게 설치된 함정이었던 일이
판명되어 있다」 등이라고 지적했다.
아소 수상은 31일밤, 수상 관저에서「(논문을) 개인적으로 냈다고 해도, 입장이 입장이니까, 적절하지 않다」
라고 기자단에게 말했다.
타모가미씨는 방위 대학교 15 기생으로, 1971년에 항공 자위대에 입대. 항공총대 사령관등을 거쳐
2007년 3월에 空幕長으로 취임했다.
기자회견하는 타모가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