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 회부되는 영감 상법/3/위장으로 사회에 잠입하다.
2009.09. 03 일간지 14 페이지 사회(전879자)
통일교회는「위장(더미) 집단」입니다.
위장은 영감 상법의 판매회사(점포)만이 아닙니다.
다양한 위장으로 시민사회에 잠입하고 있읍니다.
「단포포(민들레)」. 도쿄·아다치구의 자원봉사 써클입니다.
중국이나 필리핀의 초등 학생 지원 명목으로 모금 활동, 아라카와 하천 부지의 청소 봉사, 구내의 축제나 행사에의 협력….
그 활동에 참가하는 구의회 의원도 있습니다.
「단포포」의 사무소는 동구 센쥬의 맨션에 있습니다.
밖의 계단에서 2층과 지하 1층으로 갈 수 있는 구조로, 2층에 있는 것이 통일협회「아다치 교회」.
살롱풍의 지하 1층은 비디오 센터라고 부르는 세뇌 교육 시설. 3층과 10층에도 관련 시설이 있습니다.
아다치 교회는 북동경교구의 거점. 부인부, 청년부나 판매회사가 있으며, 「단포포」도 그 하나입니다.
「단포포가 협력한 행사로, 주최자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적도 있다」라고 하는 것은, 04년에 입신 해 06년에
탈퇴할 때까지 동교회의 통교조직「비긴」에 속해 있던 여성.
통교란, 입신 후도 시민 생활을 하면서 통일협회의 활동을 하는 것으로, 「비긴」에는 160명이 소속.
미용사나 보육사, 의사, 간호사, 교사등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손금을 보여 주세요」라고 얘기하는 가두 권유. 「진정한 가정 연합」의 이름으로 지역의 페스티벌에 참가.
선거로 자민당계나 민주당 후보의 운동원으로서 역 앞에 선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영감상법의 판매회사와 협력해 보석전이나 옷(기모노)전을 개최. 보석전에서는 700만엔의 매상 목표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단포포」의 봉사 활동에는, 행사 안내를 본 일반의 청년이나 주부의 단체가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공감을 펼쳐 통일협회의 세미나 등에 권하는 것도 활동의 하나였습니다.
자원봉사를 위장하는 전국조직은「노노하나카이」이나「신젠」.
몇사람이 웨건차에 숙박 하면서 호별 방문으로 진미 매도나 가짜 모금위해 활동합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1일의 매상은 4~5만엔. 혼자서 한달에 100만엔정도를 달성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써클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원리 연구회, 세계평화 여성 연합,
국제 구원 우호 재단으로부터 리틀엔젤스나 유니버설 발레….
모두 통일협회의 위장 조직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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