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부추겨 고액의 인감등을 팔았다고 하는 특정 상거래법위반 용의로 오사카부의 세계 기독교 통일 신령 협회(통일 교회)의 신자 4명이 체포된 사건으로, 오사카부 소비 생활 센터가 08년 8월, 4명이 일하고 있던 오사카시 요도가와구의 인감 보석 판매 회사·共栄에 대해, 판매 방법의 개선을 지도하고 있던 것이, 동센터에의 취재로 밝혀졌다.
그러나, 지도 후도 손님과의 트러블은 일어나고 있어 오사카부경은, 共栄은 판매 수법의 위법성을 인식하고 있으면서 충분히 개선하지 않았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동센터에 의하면, 共栄이 07년 4월~08년 8월에 판매한 인감 등에 관한 상담이 41건 있었다.
내용은, 목적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손님을 유혹해, 운세 결과를 단정적으로 전하는 등 손님을 불안한 상태로 해 인감이나 수정 조각을 파는, 따위였다. 센터는, 특정 상거래법에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동8월로 개선을 지도했다고 한다.
지도 후, 共栄은 작년 11월, 운세 결과를 이용해 인감의 판매를 하지 않는▽불안을 부추기는 종업원에게 주의하는▽장시간의 권유를 그만두는, 등으로 하는 개선 보고서를 센터에 제출. 共栄의 사장(48)도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지도가 있었으므로 개선했다」 등과 보고서를 제출한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동센터에 의하면, 보고서 제출 후의 작년 11월말, 共栄은 50대의 여성에게「아들의 우울증이 낫지 않는 것은 가운이 나쁜 탓」이라고 인감 3개 세트(30만엔)와 수정 조각( 약 10만엔)을 판 것 외, 동12월에는 70대의 여성에게 인감( 약 17만엔)을, 09년 5월에도 30대 여성에게 수정 조각( 약 15만엔)을 각각 팔아, 같은 트러블이 되었다고 한다.
大阪府警이 4명을 체포한 3건의 용의 가운데, 1건도 동센터가 영업 수법을 개선하도록 지도한 후의 08년 9월의 것이였다. 大阪府警에 의하면, 오사카시 니시요도가와구의 여성(62)에게 인감 3개 세트(30만엔)를 팔 때, 여성에게「자손이 끊어져 버린다」 등이라고 한 혐의가 있다고 한다.
2009年10月3日20時1分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