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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통일교 7500쌍 국제합동 결혼식-속으면 평생후회

최대어 2009. 10. 14. 19:08
통일교 7500쌍 국제합동 결혼식
[뉴시스] 2009년 10월 13일(화) 오전 11:58   가 | 이메일| 프린트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한국을 포함한 120개국 7500쌍의 국제 합동결혼식이 14일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에서 열린다.통일교는 14일 선문대에서 문선명 총재 주례로 120개국에서 7500쌍이 참가한 가운데 통일교 '국제합동 축복결혼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통일교 측은 이날 결혼식에 120개국을 대표해 7500쌍이 참가할 예정이며 인터넷과 위성방송 등을 통해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쌍이 동시에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알프레드 모이시유 전 알바니아 대통령을 비롯해 알리에비치 후세이노프 아제르바이잔 전 총리, 등 전.현직 국가정상을 비롯해 박근영육영재단 이사장 부부와 통일교 신도 등 2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일교 관계자는 "이번 국제합동 축복결혼식은 6개 대륙 내 120개국이 참가해 반목과 갈등이 만연한 이 세계에 참사랑을 중심한 평화의 사도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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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