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보니 신년 0시에 하나님의 날인가 하여 경축한다고 밤늦게 까지 교회에서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읍니다.
그러던 통일교가 이젠 하나님이 아니라 아들대에서 불교로 진로를 바꿀려고 하고 있나 봅니다.
아무래도 문형진은 하나님보다 불교에 더 가까운가 봅니다.
문선명의 최근 모습을 사진으로 나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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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우리는 상대존중의 하나님으로부터 출발”
통일교 8대 명절 중 하나인 ‘참하나님의 날’ 43회 기념식이 1일 오전 8시 천정궁박물관(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대강당에서 통일교 산하 기관․기업체장, 180여 개국 목회자, 주요 식구(신도)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주제 강연에서 문선명 총재는 “참사랑의 주체되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며 종교 사회 문화 국가적 경계를 넘어서 모두가 하나님의 중심사상인 참사랑으로 하나 될 것을 설파했다.
문 총재는 90평생을 회고하며 “공적 사명의 길을 걸어온 한 사나이가 죽지 않고 여기까지 나온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었다”며 행사 주제인 ‘참하나님의 날’을 경축했다.
또 문 총재는 참석자들을 향해 “너와 나, 우리라는 말은 상대적 개념을 존중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고 언급, “(민족적 차원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인으로 모셔온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며, 환태평양 문명의 도래를 중심한 한국의 섭리사적 가치를 말했다.
한편,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은 대표기도를 통해 “전 인류에게 2010년 경인년 새해를 허락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온 인류가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승리할 수 있는 은사를 허락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문 세계회장은 “인류 앞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님이 오셨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선포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통일교인들이 될 수 있게 인도해 달라”고 간구했다.
참하나님의 날은 1968년 1월 1일 새벽 3시 통일교 본부교회(서울 용산구 청파동)에서 문선명 총재에 의해 제정됐다.
[출처- 교회지원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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