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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2010 한일연합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는 예장통합 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유영돈 목사)와 일본기독교단 통일교원리문제전국연락회가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개최해오고 있다.
통일교 탈퇴자의 증언과 함께 한국 측에서는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 본지 고문 겸 편집장)가
그리고 일본 측에서는 오오카미 슈우이치 변호사와 이와이 카즈히로 목사가 통일교와 일본에 진출한
한국 이단들에 대한 현황과 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타케사코 이타루 목사는 일본 내 신천지 교회 문제에 대한 교구보고를 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통일교를 비롯한 한국 이단사이비단체들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해 나아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대종교 7월호
출처 : 통일교 피해대책 시민연대
글쓴이 : 최대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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