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예물을 교환하는 신랑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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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말 벼랑끝에 몰려 결혼을 해야 되는데
그때 통일교가 교회에 오면 결혼시켜 준다고 한다면
솔깃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순수히 받아 들여 결혼에 응한다면 그때 부터
문선명의 노예가 되는 순간입니다.
조상해원식이다 하여 헌금을 해야하고 시도때도 없이 집회에 오라가라
그나마 한국은 가까워 나은 편이지만 일본사람들은 재산 다 날리는 형편입니다.
궁지에 몰려 그렇게해서라도 결혼을 하고자 한다면
결혼을 하고 싶다면 그 결혼을 적절히 활용을 하는 차원에서
통일교의 축복결혼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카페나 통일교의 경험이 있는 분들의 조언을 절대로 참고하여
점점더 깊이 빠져들어가는 우를 범하지 말고 조용히 결혼을 한후
빠져 나오는 방법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고 조금식 조금식 하다보면 자신도 모른사이
발목이 잡히는 낭패를 당하기 쉬우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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