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나 언론이 어떤 사실을 전한다고 하여 그 내용을 모두 믿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나 독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언론의 과장.축소및 왜곡된 내용, 자신들의 주관을 기초로한 짜집기 보도등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런 과장.축소.왜곡 방송을 한 방송사나 그런 기자및 관련된 사람들은 방송이라는 자리에서 떠나 방송에 의한 일반국민들의 피해가 생기지 않토록 해야 하며 국민들도 그런 사람들을 엄중한 감시의 눈으로 지켜 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영방송이라고 자처하는 SBS의 뉴스추적 기자인 김희남씨및 담당부서장인 이승주씨는 세상 사람들로 부터 사이비종교라고 지탄받고 있는 통일교의 일방적인 말만 듣고 방송을 하고자 함에 있어 그들의 주장이 모두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거짓.엉터리방송을 강행하였으며 추후 방송내용이 사실과 다른 거짓.엉터리내용이라고 그 내용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시정할려고 하기는 켜녕 지적사항에 대하여 일언반구의 해명도 없이 그냥 넘어 갈려고 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취하고 있읍니다.
그런 행위가 법적으로 어떤 대응을 할 수가 없다면 이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그런 파렴치한 사이비기자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일어나지 않토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잘못은 인정하고 시정할려고 하지는 않으면서 사회의 비리나 부정을 바로 잡는다고 설친다면 그들의 주장은 어떤 이유로도 설득력이 없을 것입니다.
SBS방송국의 사이비기자 김희남
지난 10월6일, SBS의 뉴스추적에서 통일교가 주장하는 일본신자들의 납칙감금 방송에 대하여 통일교측에 편향된 편파방송에 대해서는 SBS가 그렇게 편파방송을 한다면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SBS와 통일교간에 어떤 결탁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면 문제가 될게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공영방송이라는 허울좋은 구호는 사용하지 말아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세상사람들로 부터 혹세무민하는 사이비종교라 일컬어지는 집단의 주장이 공영방송이라고 자처하는 방송국을 통하여 그들의 주장이 그대로 방송되는 지금의 세태가 정말 개탄스럽기 그지없읍니다.
또한, 사회의 악으로부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을 보호해야할 방송사가 어떻게 하여 사회로 부터
격리되어야 할 집단의 주장에 편승하여 일방적으로 방송할 수가 있을까? 정말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읍니다.
사회의 비리와 부조리를 추적하여 올바른 사회를 바로 세운다고 자처하는 SBS의 뉴스추적 관련자들은 먼저 자신이 올바른지 되물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국의 험한 속담중에 “너나 잘해”라고 하는 말이 있읍니다만, 이말을 SBS 뉴스추적관련자들에게 전해주고자 합니다.
그리고 통일교가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내보내고서 양심의 가책이나 느끼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기 그지 없기도 합니다.
납치감금, 인권!
지금의 세상천지에 누가 종교의 자유및 인권이 뭔지 모르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읍니까?
통일교 신자를 둔 부모들은 인권이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일본의 기독교단체는 종교의 자유와 인권이 뭔지도 모르는 국가나 종교단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통일교의 주장대로 일본이 통일교가 단지 한국에서 건너왔다고 해서 탄압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SBS가 세상사람들로 부터 사이비종교라고 일컬어 지는 집단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그런 방송을 하겠다면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SBS가 방송한 통일교의 내용중 경전이라고 하는 원리강론을 포함하여 거짓내용이나 엉터리내용이라는 사실이 입증된다면 분명히 시청자들에게 사과및 정정방송을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리즈를 통하여 SBS의 방송내용이 거짓.엉터리방송이었음을 입증해 나갈 것입니다.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허물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SBS의 뉴스추적 사이비담당자 이승주씨와 사이비기자 김희남씨에게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