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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워싱턴타임즈와 통일교의 현실

최대어 2011. 1. 15. 20:15

통일교가 기업인가 종교인가 문제를 떠나서 통일교가 기업을 운영하는 명분은 예수가 지상천국을

이루지  못하고  영적인 구원만을 이룬체 영계에 갔기때문에 즉 육적섭리를 실패했기 때분에 재림메시아가 육적섭리완성 즉  지상천국의 실현하는 수단으로서 기업과 각종기관 단체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

그러나 명분과  이론을떠나서 알고보면 통일교 기업만큼이나 황당하고 무능하며 부패한기업도 없다 .

일본신도들의 피눈물 나는 헌금으로 그동안 벌인사업과 프로젝트는 거의다 실패했으며 남아 있다고해도 운영을하기위해서라도 식구들에게 헌금을 강요하게하며 정신적인 고통과 사회적인 부적응자를 양산할 뿐이다.  청평산골에지은 거대한병원과 시설들이 이를  말해 주고있다 . 지금까지 펜다 프로젝트라는 중국자동차산업투자  브라질등남미투자 통일중공업 여수투자등 한국에서의각종사업등은성공은고사하고 종교라는 특성때문에  잘 알려져있지 않았지만 특히 일본에서 지상천국이라는 허황된선전에 속은 수많은 경제적 정신적피해자들을 양산해왔다.

그나마 기업투자라고도 볼수없는 부동산투자나 비영리적인축구단 예술단에서 몇몇 성공사례가 있을뿐이다.  거의 모든 투자가 일본신도들의 헌금에서 나오는데  그방법이 너무나 상식을 벗어난것일 뿐 아니라 가혹하며 수많은 사회적 문제까지발생케 한다.

실례로 재작년 후반기 부터  작년후반기 까지 1년만 놓고 보더라도 각가정이 해야하는 헌금이 매년 연례행사로 되어 모두가 참석해야하는 자신의 축복헌금120만엔과 동원되어 성주를마신 친척들의헌금  문목사부부의 금혼식헌금 50만엔 천복함헌금 430만엔등 의무헌금만 700만엔이 넘어서며 기타 헌금을 포함하면 천만엔이 넘어선다.

한해동안  한가정당 한국돈으로 1억이상의 의무가 부과된 것이다. 만일 이러한 세금을 부과한다면 정상적인 국가라면 민중폭동이 발생 할것이고 지도자는 처형당할것이다 .

 이는 오직 영혼을 지배하는 종교와 일본이라는 특이한 문화적배경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문목사의 성공이라면 임금지불도없고 물품구입비도 없으며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으며 오직 순이익만이 남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일본통일교라는 특수조직을 만든 것에 있다고도 말할수 있다 . 목회자는 오로지 헌금의액수로서 평가될뿐이며 모든 모임과 설교와 집회 조직과 판매 전도활동은 돈을모으는 수단이다.

이것을 가능케하는 일본사회의 역사적 문화적특수성과 병적인사회환경에도관계 있어나  여기서는 논외로하겠다

 

그중에서도 특기한 것이 한국의 세계일보나 미국의워싱턴 타임즈등의 운영을 들수 있겠다. 사실 종교자체 만을 놓고 본다면 문목사는 성공한편도 못 된다 몇억쌍축복 이라고 선전하지만  완전구라이며  실제 예배인원은  전세계를 통털어서 몇만명에 불과하며  그숫자는 국내 큰교회한개나 기타 한국이나일본의신흥교단의 신도수보다도작다.

180개국이상 세계선교 어쩌고 하지만 한국과 일본을 죄외하고는 신도도 거의없는 빈깡통이다. 요즘 왠만한 기업치고  회외각국에 지사가  없는 기업이 있는가 일반인도 세계여행을 하는 이시대에  70년대나 통하는 소리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크게보이는 것은 승공활동 합동결혼식 북한방문  축구단운영 예술단운영 순결운동등 각종 통일교단체가 끓임없이 벌이는 그활동의 특이성과 독특함과 선전  그리고막대한 물량이 투입되는 각종 통일교행사에 동원되는 전직 정치인들과 저명인사들때문이다.

 

이점에 있어서만은 확실히 문목사는 천재적이다. 승공운동을 통해 우익정치가들의 지지를 얻었으며

또한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언론이라는 권력을 통해 그들과의 교분을 쌓을 수 있었으며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었고 또 종교라는 일반적인 법과제도가 미치지 않는 치외법적인 특성과  종교 내부의 일은 신도가 아니고서는 일반인이 알수없고  공개적으로 종교비판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적절히이용하면서 치부를 감추고 방어막을 펼칠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지금까지 20억달러 이상 투자 되었다고 하며  반공주의의 상징으로서

종교외적인 부분에서 자신의 최대업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것으로 미국에서도 나름대로 보수파의 대변지로서 입지를 확보했다는 워싱턴 타임즈와 UPI 통신이다. 그신문사가 내분과 재정문제로 운영할수없게 되자 운영자 이름만 바꾸고 거액의 빚을  떠안은체  1달러에 다시매입해서 운영한다고 한다.

 

스마트폰과 인터넷과 트위트 유튜브로 상징되는 새로운 매스콤환경속에 살아남기위해 미국의신문사들도 구조조정과 기자들의 이직이 속출하며 한국에서도 조 중 동으로 대표되는 신문사들이 방송국진출을 서두르는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과거의  수법에 의존하며 체면과 명분에 집착해서 살아생전 실패했다는 소리는듣기 싫고  시대의 변화를 거부하는 욕심장이노인의모습을 보는것같아 왠지 씁쓸하다.

워싱턴 타임즈 때문에 헌금을 해야한다며 또다시 떠들어댈모양이다.

 

지금까지도 워싱턴 타임즈가 위험하다는 말로 수백번은 일본신도들에게 헌금을 하게했는데  무리한 헌금섭리로 일본공안에서도 주시하고있으며 생산수단이 마비되어 더이상 신도들도 의욕을 상실한 지금의 현실에서 또다시 일본통일교 목사들이 늑대소년처럼 외쳐야 한다는 ……………

 

식구들의 현실을 생각하면 포기해야하나  포기하자니 명분과체면이 없어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통일교의 현실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이결정은 앞으로의  경제적 압박에 시달리는 일본 통일교 식구들의 신앙에도 상당히 영향을 미칠것이며.  공생공영이 아니라 자신의 성공이 타인의 불행에 기반하는 모순된 통일교의현실은  문목사 생전에는  어떤 변화도 기대할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출처 : 통일교 피해대책 시민연대
글쓴이 : nozom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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