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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크랩) 부산교회 식구 성명서

최대어 2011. 10. 4. 05:46

현재 통일교의 실상을 알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부산교회 식구 성명서

평화와 화해, 사랑을 가르치신 참부모님의 뜻은 어디에 가고 교회는 재단에 의해 교권을 장악한 일부의 부당한 세력들에 의해 그 가치를 유린당하고 식구들을 무시하고 분열시키며 미움을 부추기는 행위들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재단이 교회를 협조하고 후원하는 것이 당연한 책임일터인데 오히려 교회를 역주관하고 교회와 무관한 세력들을 엄청난 연봉을 주고 세워 참부모님 장자격에 계시고 아버님의 뜻을 위해 매진하시는 현진님 죽이기에 모든 것을 투입하여 사탄이니, 타락한 아담이니 이런 망언들을 쏟아내고 있는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지금,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들이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교회 담임목사로서 정열을 바쳐 식구들을 지도해 오신 최진태목사님을 정말 부당한 이유로 사실상 파면을 시키는 이러한 횡포는 교회의 권위와 식구들의 인권을 무시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축복가정과 식구들이 무조건 절대복종하는 종, 노예들로 보십니까? 우리는 가정맹세에도 나와 있듯 천일국의 주인입니다. 짓누르고 힘으로 밀어붙이면 굴복할 것이라는 착각을 버리십시오.

도대체 최진태 담임목사님과 신동국 부목사님을 징계하고 사실상 목회직을 박탈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회의 성전에서 증오와 미움을 부추기는 것의 부당성을 지적하시고 사랑과 화해를 설교했다고, 현진님의 뜻을 지지하고 그 분을 위해 기도하자고 했다는 이유로 성직자를 함부로 면직시키는 이런 교회에 무슨 희망이 있단 말입니까? 이는 전형적인 북한의 인민재판입니다.

이번에 새로이 안 사실입니다만 교회의 식구를 세워 수개월에 걸쳐 우리교회와 목사님을 감시하고 보고해 왔다고 들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짓입니까? 북한의 5호담당제를 본떠 교회에다 적용하고 있습니까? 이건 비단 우리교회뿐 만 아니라 전국의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아연질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당한 조치는 당장 철회되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 부산교회의 식구들은 이 부당한 조치에 당당히 맞설 것입니다.

이는 분명 아버님의 뜻이 아닙니다. 아버님의 뜻을 왜곡해 끝까지 교회에 증오와 갈등을 부추기는 세력들이 분명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충신들이 역적이란 누명을 씌워 간신들의 칼에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어떻게 기록하고 있습니까?

이번 최목사님에 대한 사실상의 목회직 파면 조치는 한 교회에 국한된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이는 참부모님이 쌓아 오신 참사랑의 가치를 농락하는 일이요. 전 세계 식구들의 인권과 가치를 무참히 짓밟고 교회의 가치를 유린하는 결코 묵고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에 부산교회의 식구들은 아래와 같이 주장하며 이 주장이 받아드려질 때 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주장

1. 교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모든 현진님에 대한 중상모략과 증오와 투쟁을 부추기는 일체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삼형제분이 무조건 화해하여 참부모 님의 위상을 바로 세워주십시오!

2. 이번 부산교회의 인사 조치를 반드시 철회하고 공개 사과하십시오!

3. 재단이 협회와 교회를 지배하는 권력구조를 철회하고 본연의 업무로 돌아 가십시오!

뜻을 사랑하는 부산본부교회 식구회

부산교회 식구 서명자

장로

박병오, 김재현, 이웅식, 김석현, 김상섭, 김춘태, 김혁해, 이판재, 임의섭, 김영찬, 남궁재수 (11명)

권사,

최숙자, 윤금남, 김기자, 전정강, 홍영자, 김명옥, 이곡지, 이계남, 정정숙, 조복순, 김복순, 신귀엽, 이일우, 김명옥, 최은영, 윤옥순, 구혜숙, 이순애, 박정애, 양영순, 권은석, 임재순, 이소영, 조귀매, 김귀자, 이복엽, 박순이, 김혜경 (28명)

집사

김분현, 안태원, 김정석, 이창은, 이강만, 정숙례, 이위호, 김근수, 윤성록, 김상화, 윤민한,

양화식, 김준찬, 야마나까, 문판식, 도모미, 박정순, 최우성, 김일수, 공규표, 박해영, 이종효 (22명)

식구

김예경, 김지형, 김원희, 송미령, 박분순, 무라카미, 김수환, 박은옥, 박말식, 박한진, 이장수, 이종원, 이정현, 정경진, 필리피나 산체스, 주은혜, 최철호, 최원향, 김성우, 김양우, 이현주, 최철희, 이대성, 김이진, 김이현, 임수철, 임수윤, 정보은, 이동훈, 이경록, 정보영, 사와다, 김재환, 김현숙, 최익문, 최방수, 이순지, 최연미, 이현준, 이정은 (41명)

 

 

출처 : 통일교 피해대책 시민연대
글쓴이 : 최대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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