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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9일 천정궁부월장비탄사 天正宮不越牆悲嘆辭.
익명방의 2012년 1. 19, (목)에 있었던 비사秘辭의[꼭꼭숨겨진 천정궁의 훈독회] 제하의 글에 대하여 너무도 충격적이어서 그냥 지나갈 수 없어 한풀이 글을 쓰려한다.
익명방에 글 올린 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해 있으시기를 구하면서 아버님의 한 서리고 피맺힌 응어리진 말씀 한 구절 한 구절 생각해보자.
1)아버지 따로 어머니 따로 가 아니라 하나인 것이다.
=>[‘천지인 참 부모’는 아버지 어머니가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라는 아버님의 말씀은 심각한 지경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진정 참 아버님은 인류의 메시아이시다.
인류의 생명을 책임지신 재림주로서 일평생을 피눈물로 점철된 형극의 길을 걸어 수고하시며 살아오신 아버님은 성화聖和하시는 날까지 원리적, 섭리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으시고 반듯이 성취하시고자 하시는 그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된다.
하나님도 이성성상으로 하나 되신 분이요 천하 만물이 짝을 이루면 하나 되는 것이 천리인데 이런 천리원칙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원리와 섭리의 대왕 되신 참아버님의 부인되시는 분이 이런 것을 몰라 위대한 태양이신 남편이요 아버님을 배신하는 행위야말로 말세 지경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버님은 철없는 어머님에게 [어머니가 숙성해야한다, 선모가 돼야한다.]고 지적도 하시며 어느 기준에 빨리 성장하셔서 명실상부하게 보혜사 성신으로 성모가 되시기를 바라시며 진정으로 아버지인 남편천지인 참아버지와 하나 되는 참부모가 돼 주기를 바라시는 애절한 심정으로 사정을 부탁하시는 것인데 이를 깨닫지 못하시는 어머님, 이는 심각하고도 심각한 섭리적 멸실(滅失)을 의미할 수도 있는 토네이도 같은 일을 버리고 있는 것에 한탄이신 절로 나는 것이다.
어머님은 아버님께서[아버지 어머니가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하시는 말씀을 속히 깨달으셔야 한다.
2) 어머니는 아버님을 위한 발판이지 밥 먹고 따라다닌다고 되는 게 아니다.
=>참으로 어머님은 아버님께서 메시아의 사명을 다 하시도록 내조를, 세상의 어는 현처보다 더 지혜를 발휘하고 지키시고 웅변 해들이고 밤이 새도록 밤잠 안 주무시고 기도정성으로 밀어드리고, 어는 신령한 영인보다 한수 위의 영급으로 지켜 들려 위대한 아내로 성신으로, 육신의 어머니로, 인류의 참어머니로 영원을 두고 인류가 흠모하고 사랑하는 분으로 그 위位를 만드시고 지키시고 해야 하는 것이지 아버님 말씀대로 밥만 먹고 따라다니는 것은 아니라고 하시는 말씀대로 이것은 아니고 아버님의 뜻을 이루는데 발판이 되셔서 일등공신이 되셔야 하는 것이다.
3) 따로 놀다가는 망한다.
=>참으로 심각한 말씀이다.
이름이 통일교인데 따로 논다, 하는 것은 정말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어머님이 하나님과 결혼해서 하나님부인이 된다고 하는 이상하고도 이단적인 괴 소문을 퍼트렸고 실지로 실행하려고 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아버님의 대단한 역정으로 무산된 것으로 안다.
이 무슨 해괴한 일인가 위대한 아버지시오, 주인이시오, 스승이신 분을 기만하고 하나님부인이 되겠다고 하나님과 결혼 한다는 이야기는 확실히 사탄들의 작란이 아니고서는 상상이 안 되는 역신들의 행위인 것이다.
참 아버님은 내버리고 하나님의 지위에 올라가서 참 아버님 머리위에 올라 참 아버님까지 주관 하겠다는 그야말로 하나의 집안을 넘어트리는 것이 아니고 그야말로 천주天宙인 하늘집의 위계질서를 파괴하고 망하게 하려는 타락한 천사장의 후예 같은 짓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버님이 얼마나 안타깝고 괴로우신 고통을 느끼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나 하는 93세의 극 노인 아버님의 터질 것 같은 심정을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도는 고통을 느끼며 한없는 눈물이 앞선다.
90을 넘기시고 이제는 강녕하셔서 나날이 기쁨과 영광으로 매일 매일을 좋은 기쁨의 보고를 들으시며 천세만세 억세로 번창할 창창한 소망의 앞날을 꿈 구시며 편안하신 심기로 120세 그 이상 천수를 누리셔야하는 아버님이 아직도 안식을 못하시고 심정의 상처를 가지시고 내일의 안녕을 염려하셔야 하는 불상하신 아버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진다.
4) 아버님이 불러도 대답 안 하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자들은 청산의 대상이다.
=>어느 놈들이 아버님이 불러도 대답을 안 하는가?
이놈의 집안이 어찌되려는가? 통일 가家를 누가 자수성가해서 일으켰는가? 어머니인가 자식들인가? 누가 입 있으면 말해보라 어느 놈들이 참 아버지요 참 주인이요 재림주님이신 분의 명에 무 대답인가?
이는 당연히 청산의 대상인 것이다.
과연 이들이 원리적 구원의 참뜻을 아는 자 들인가?
아버님을 재림주님으로 존경하고 하늘을 경외하는 자 들인가?
아니면 사기꾼들, 야바위꾼들로 여우 같이 힘 있는 자의 눈을 맞추고 주는 먹이나 받아 먹 는 거지 근성을 가진 인생들인가?
그동안 참으로 아버님이 저런 자들을 믿고 사랑을 주시고 믿어주시며 일을 맞기시고 자식들이라고 사랑하고 큰일을 맞기 셨는가? 생각하면 그 배신감에 모두 죽여 버리고 싶을 정도로 충동을 느낀다.
5) 안주(어머님 고향)와 한씨(어머님 성씨) 자랑 말라! 그러다가는 어머니 못 된다.
=>어머님이 얼마나 기고만장 교만한 행보를 하셨으면 안주安州자랑, 한韓씨 자랑하지 말라고 하셨을까?
갈수록 태산 같은 미궁으로 빠져드는 상황인 것이다.
진정으로 어머님과 그 일당들이 이런 철없는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신앙이 눈먼 신앙을 한다 해도 우리에게는 분명한 원리가 있고 그 주인이신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 성장한 사람들인데 오늘의 이런 사태진전에 앞서 아버님께 한번이라도 문의해 본적은 잇는가 묻는 것이다.
없었다면 모두 역적들 이고 음모론 자 들이다.
지금까지 데어진 엄청난 일에 대하여 영원을 두고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어머님도 아버님의 말씀을 가벼이 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모든 책임을 지시고 섭리를 제자리에 돌려놓으시고 아버님께 사과하시어 아버님과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들여 어머님 한분으로 말미암아 천상과 천하를 편케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마지않는 것이다.
어머님 한분만 결심하면 되는 일이다.
6) 나를 무시하고, 너희 놈들이 나를 허재비 만들지 말라구!
=>[를 시하고 ...나를 허제비 만들지 라구]이런 비애 어리고 슬픈 말씀을 아버님자신이 자존심도 다 버리고 하시니 이 어찌 한탄할 일이 아닌가?
어찌하여 우리 아버님이 이지경이 되셨는가?
하늘이시여! 땅이시여! 진정 이일을 어찌해야 한단 말 입니까?
[나를 무시하느냐?]그동안 얼마니 홀대를 당하시고 멸시를 당하셨으면 이런 통탄한 말씀을 하실 수가 있는가? 그동안 아버님의 유폐된 생활이 보이는 듯하고 뒷방 늙은이로 미워했을 가를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지는 슬픔을 느껴 아버님을 우리 집으로 모셔다가 천년만년 모시고 살고 싶다.
저들은 지금 아버님이 누엣 가시처럼 여긴 상태로 여염집의 패륜모 패륜자식 들이라면 벌써 아버님을 내다 버려 그 아버지는 노숙자가 됐을 것이란 생각마저 든다.
[허제비 만들지 말라]얼마나 아버님을 돌려 왕따 시켜놓고 자기들끼리 쑥떡 쑥떡 하다가 아버님이 나타나시면 중단하고 없었던 것 같이 음흉을 떨고 결국자기들끼리 결정짓고 일을 저질러 [하나님부인] [하나님 결혼식] 등등을 결정짓고 아버님께 일방적 통고하는 식으로 하는 무례를 저질러 아버님을 허제비로 만드는 짓으로 패가敗家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7) 어머니가 독자 노선을 가고 있다. 도깨비다!
=>[어머니가 독자노선을 가고 있다.] 진정 아버님의 입에서 이런 말씀이 왜 나오는가?
얼마나 음흉한 짓을 많이 했는가를 보여 주시는 말씀인 것이다.
이런 것을 식구들은 전혀 모르고 있으니 더욱 한탄할 일 아닌가?
그저 아버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 다 아시는데 무슨 음해냐고 계속 식구들을 기만하고 식구들은 거기에 세뇌되어 기정사실화로 알고 있는 상황으로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버님도 모르게 독자 노선으로 가는 것은 섭리를 수렁으로 끌고 들어가는 행위다.
분명히 알아야한다.
그리고 아버님은 이런 어머님을 [도깨비]라고 하셨다.
도깨비란 악마 사탄의 완화된 말이다.
즉 사탄이란 말과 같은 것이다.
아버님은 왜 어머님을 대하여 이런 극언까지 하실까 이는 아무리 아버님의 부인이지만 독자노선을 가는 것은 천법 위반이고 위계질서 파괴로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으로 이는 섭리를 모반하는 반역행위로 사탄적인 행위인 것이다.
어머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원리적 의식 없이 아버님과 섭리적 심정의 의리義利를 배신하고 모반자들에게 붙어 부화뇌동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어머님을 설득시켜 들려 아버님과 하나 되시기를 강력히 권고 해 들여 야 한다.
모두가 사탄이 돼가는 길에 들어서서는 안 된다.
8) 어머니가 아버지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고 있다.
=>이 말씀은 명백하게 다른 길이요 독자노선을 가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말씀 인 이다.
이는 두말이 필요 없이 사탄의 원하는 길로 가고 있다는 뜻이다.
다른 길, 다른 길이 무엇인가? 어머님은 현진님을 내쫓고 그는 다른 길로 가고 있다고 했는데 아버님은 현진님에 대해 그런 말씀을 하신 적 없고, 오히려 어머님을 향해 다른 길로 가고 있다고 직언하고 계신데 어머님은 왜 아버님과 다른 길로 가고 계신가?
대답을 하셔야하는 것이다.
9) 너희 놈들(어머님을 추종하는 자녀님과 측근 간부 및 교회 지도자 지칭)도 다 어머니와 한 패가 되어 나와 딴 길을 가고 있다. 이놈들!
=>기막힌 탄식이시다.
아무리 그런 말씀을 당신은 해도 우리는 이미 다른 길로 가고 있습니다.
하는 식의 마이동풍 격이 된지 이미 오래다.
이리도 자식들이 당신의 아버지를 모르는가?
이리도 당신들의 아버님 불상한 줄 모르는가?
참으로 의리 없는 자식들이요 세상말로 후레자식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의리 있는 효자 하나가 없다는 말인가?
아버지를 버린 자녀들이여! 식구들에게 존경받을 생각마라 식구들이 수모를 줘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아버지를 버린 자식들이 누구에게 존경받고 대접을 받으려하는가?
당신들은 인륜도 천륜도 다 버린 사람들로 하늘도 당신들을 다 버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10) 하늘 꼭대기(천지인참부모)가 둘이 아니다. 어머니 마음이 아버님과 따로 논다.
=>구구절절이 어머님에 대한 서운하고 섭섭한 말씀을 하고 계신 것이다.
왜 어머님은 아버님을 이렇게 섭섭하게 하실까?
어머님은 과연 패륜 모에, 패륜 부婦로 역사에 다시없는 악처가 데려고 하시는가?
안타깝기 그지없다.
11) 아버님 모르는 어머니는 있을 수도 없다.
=>이는 너무도 중요한 말씀이다.
50여년이나 부부로서 섭리적 위대한 참부모의 위에서 원리적으로 섭리적으로 위대한 부부이신 것을 모를 리 없는데 어찌하여 어머님은 아버님을 모르시는가?
어머님은 아버님의 무엇을 아신단 말인가? 돈 많은 남편 세계적인 위대한 남편 한 종의 교주정도로 아시는가?
어머님은 아버님이 진정한 재림주로 인류의 참아버지로 어머님 마저도 아버님의 섭리 안에서 구원받아야할 위대한 남편이요 육신肉身가지신 하나님으로 섬겨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머님의 사고와 사생활을 더듬어보고 수많은 정보에 의하면 원리도 모르시고, 섭리관, 아버님의 생애노정, 아버님의 형극의 삶에 대하여는 전혀 무지한 분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러할 때 아버님을 모르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본인이나 섭리 적으로나 위기가 아닐 수 없고 보는 것이다.
이런 심각한 상황이 오늘의 화를 불러온 것이다.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의 부부도 50여년의 생애를 살았다면 남편의 마음이나 성격등 구석구석을 다 알고 살아온 생애의 장단점을 알아 칭찬과 격려를 하며 아름다운 실적을 가진 남편이라면 더욱 위로하고 자랑삼는 것인데 섭리적 어머님이 남편 되시는 아버님을 너무도 잘 아시는 분이 이런 반 윤리 적인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보는 것이다.
12) 그 어머니를 따르는 놈들은 도깨비다. 이놈들!
=>이미 어머님을 도깨비라고 하셨으니 그 따르는 자들은 지위고하 자녀 불문 모두 도깨비(사탄)가 다 된 존재들이다.
심각한 영혼 들인 것을 알아야한다.
13) 아버님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뿌리 없는 도깨비다. 이놈들!
=>[아버님 필요 없다고 하는 놈들은 도깨비다]하시며 거듭거듭 도깨비 론을 펴시는 그 심정 깊은 곳에 한 맺힌 심정을 알아야한다.
얼마나 배신감을 심각하게 뼈 절이게 실감하고 계시기에 이런 말씀을 하실까? 를 알아야하는 것이다.
아버님 앞의 자녀들이나 간부들은 아마도 모르 긴해도 멍청하니 피시 웃고 지나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14) 하나님만이 외로운 아버님과 함께 있다.
=>이 말씀은 틀림없는 말씀이다. 아버님을 위로하고 격려해 들이고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하시고 길을 열어 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는 것이다.
분명 살아계신 하나님이 반듯이 새로운 길을 여시고 새 일을 시작하실 것을 믿는다.
15) 아버님 주변에 아무도 없다.
=>참으로 슬픈 독백이시다.
이런 비감한 말씀을 듣고도 정녕 아무런 감각이 없단 말인가? 아버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아버님을 얼싸안고 울고불고 효와 충성을 맹세해서 아버님을 기쁘게 해들이고 새로운 섭리의 길을 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할 자들이 없단 말인가?
모두 죽었단 말인가? 죽었으면 공동묘지로 가라, 아버지 앞에 얼진 거리지 말라, 살았으면 소리를 지르라, 죽기를 각오해라 필사즉생必死卽生이요 필생즉사必生卽死라 했다 둘 중 하나를 택하라 그것이 의로운 일인 것이다.
16) 어머니가 아버님을 기다려야지, 아버님이 어머니를 기다리게 하다니!.............
=>어머님이 얼마나 기고만장하고 교만하시는가?
이정도면 부부도夫婦道다 여필종부女必從夫다, 주체(主體)와 대상對相이다. 하는 순리와 천리를 모두 깨버리는 상노의 집구석이 다 돼가는 것이다.
어머님의 우직스러운 교만 어찌 흐르는 수많은 시간 속에 영글지 못하시고 허송의 세월로 쭉 정이 인생관을 가지고 사셨나, 참으로 슬픈 일로 아버님이 더욱 불상해서 견딜 수 가없다.
17)“아버지 말 듣지 말고” 어머니가 “내 말 들어라!” 하는 것은 “루시엘” 보다도 더 무서운 존재다.
=>이게 무슨 말씀인가?
어머님이 노골적으로 [아버님 말씀 듣지 말고 내말 들어라] 하심은 정말 암탉이 울어대는 형국 아닌가?
이것은 섭리를 뒤흔들고 엎는 쿠테타인 것이다.
그러나 우군 없어 아버님의 SOS는 공허한 메아리가 돼가되어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어머님은 역사적인 도깨비로 남을 공산이 크다고 보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통일교이거나 섭리의 중심인물은 아버님이시다.
아버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옆에서 내말 들어라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밀어내고 내말 들어라하는 사탄(천사장)의 말과 같은 것이다.
아버님은 누시엘 보다 더 무서운 존재라고 하셨다.
아버님 말씀대로 어머님은 누시엘 같은 존재가 돼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심각한 상황인 것이다.
형제들은 형兄을 이유 없이 사탄이라 하고, 아버님은 어머님을 이유 있어 누시엘 이라고 하시는 상황 이는 어머님이 아들을 사탄으로 매도하고 당신도 스스로가 사탄(?)이라는 말이 되는 것이다.
어찌 수습해야 한단 말인가?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불가능 할 것이다.
18) 나는 지금 혼자야! 아들, 딸도 없어!
=>국진씨 형진씨는 형兄님 내쫓고 아버님께 있는 아양 없는 아양 다 떨면서 어찌 아버님말씀 안 듣고 끝내는 아버님까지 내버려 아버님을 이리 슬프게 해 드리나 [나는 혼자야 아들도 딸도 없어] 하는 독백을 하게 하시는가?
19) 어머니도 따로 놀아! ... 어머니 따라 다니는 이놈들!.................
[어머니도 따로 놀아] 얼마나 외롭고 가슴 아픈 말씀이신가?
천하에 누구도 다 배신하더라도 부인만은 생사지경에서도 남편을 모셔야하는 것인데 따로 논다니 이는 천하에 있을 수 없는 배신인 것이다.
[어머니 따라다니는 이놈들]... 얼마나 배신감을 느껴서 하시는 말씀인가? 얼마나 비애를 느끼시는 말씀인가?
당연히 아버님께 가야하고 모셔야하고 보고 들여야 하거늘 아버님을 피해서 어머니에게로 가는 녀석들, 기회주의자들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자들의 인격을 밟고 다닐 것이다.
20) 효진 이가 살아 있을 때 ㅡ “아버지가 불쌍하다. 어머니는 왜 아버지 말씀 안 듣고 자기 식대로 하느냐?”ㅡ 고 나 에게 말한 적이 있다.
=>어머님은 어떤 경우도 자식들의 눈에 나도 안 되고, 남편을 배반해도 안 되는 것으로 어떤 불화에도 희생으로 화해의 모체로 화동의 중심체로 가정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 내해야할 막중한 책무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는 하늘에서나 땅에서 위대한 어머니상이고 아내 상인 것으로 성모聖母의 상인 것이다.
아버님으로 하여금 영계로 돌아간 아들을 생각게 하시고 지난 날 그 아들의 그 말을 그리워하며 오늘의 현실을 아쉬워하시고 배신한 아내에 대한 연민의 정을 갖게 하시는가?
이런 눈물겨운 아버지의 심정을 어찌 우리가 헤아릴 수 있나. 안타까울 뿐이다.
지각 있는 원리적인들은 무슨 일이 닥쳐와도 절대 모시고 받들고 따라야할 것이다.
아버님을 슬프게 하거나 고통을 들이는 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 자녀들이고 설혹 OO님이라 할지라도 질시할 것이며, 참소할 것이며, 심판할 수 있다고 본다.
아버님을 슬프게 하는 자들은 어떤 응징도 할 수 있다고 본다.
위대한 진리를 통해 하나님을 깨우쳐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재창조 해주신 아버님을 영원히 받들고 스스로의 생명을 고이여 모시며 육신가지신 하나님으로 영원을 두고 섬길 것이라고 각오를 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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