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숙의文家탈출기

문효진과의 결혼매칭과 불교 점쟁이

최대어 2015. 2. 15. 17:42

.

문선명은 홍란숙씨를 며느리로 맏아 들일때, 불교무당을 초대하여 관상을 보게 했다고 합니다.

불교무당은 문효진과 홍란숙씨의 커플은 대단히 좋다고 하면서 보증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는 깨닫지 못했는데, 나중에 생각이 나서 돌이켜보니, 어! 글고 보니 이상하네.

참부모 메시야(飯屋)가 하나님과 교신을 한다고 한다면, 왜 불교 점쟁이 한테 관상을 보게 했을까???

나중에 되어서야 의문이 들었다고 했읍니다.

 

이하인용.

 

"이것이다"라고 나는 생각했다.

"나는 매칭되었다" 문선명씨는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내가 어떤 딸인가 알기 위하여, 나와 대화를 할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는 이미 충분히 알고 있었다.

전일 저녁좌석에서본 알지 못하는 여성은, 불교의 무당 즉 점쟁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문선명씨에게, 나와 문효진이가 완벽한 커플이라는 것을 보증하였다.

내가 불교여성이라고 생각한 것은 통일교인이 아니었다.

문선명씨가 하나님과 정기적으로 직접 교신을 하는 "재림주"라고 한다면, 왜 불교무당에게

점을 보게하여 그녀의 조언을 얻기 우하여 상담을 하지 않으면 않되었을까?

그런 생각은 나와 나의 부모님의 머리에는 한번도 떠오르지 않았다.

 

문선명씨가 말했다.

너는 나의 아들 문효진과 결혼하고 싶은가 라고.

나는 주저하지 않았다.

"참가정"과의 매칭, 그것은 모든 통일교 여성들의 꿈이었다.

문효진의 아내가 된다는 것은, 내가 언젠가 교회의 "참어머님"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영광스럽게, 또 가문의 영광으로 받아들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