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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통일교 전간부의 증언시리즈-최종편)문선명의 공포정치

최대어 2008. 9. 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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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문효진과 이혼을 한 홍란숙씨도, 자신을 향해 문효진이 침을 내�았다고 하는 책을 냈었읍니다.

(홍란숙저 "나의 시아버지 문선명의 정체")

-開天先生 : 더 많이 있읍니다.

역시, 신자로 다리가 불편한 C상이라고 하는 노인이 있었다.

이 사람은 카나가와현에 본가가 있었읍니다만, 집이나 토지를 팔아서 모두 헌금을 하였읍니다.

벌써 80을 넘겼는지도 모릅니다.

해서, 문선명이 제주도세미나에 참석하라고 해서, 이사람은 참석할 요량이었읍니다.

장애자이므로, 전동의자생활로 부자유스러우니까, 본인은 그다지 가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문선명이 참석하라고 한다길레 갈 수 밖에 없었다.

문선명은 언제나 통로를 왔다리갔다리, 우왕좌왕하면서 설교를 합니다만,

그때 우연히 통로에 C상의 발이 나와 있었읍니다.

그러자 문선명은 , 그 다리를 아래서 위로 걷어 차 올렸읍니다.

C상의 간호를 위해서 함께간 자매가 "이 사람은 다리가 불편해서" 라고 당황스러워 하면서

설명을 하였읍니다.

-기자 : 교조로서 있을 수 없는 행위이군요.

-開天先生 : 그랬더니 문선명은 "이런놈은 꺼져버려" 라고 엄청 화를 냈다고 합니다.

문선명이 오라고 해서 C상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간 것이었읍니다.

다리가 굽혀지지 않으므로 통로에 내 놓고 있었겠죠.

이 사람은, 전국에서도 두번째나 세번째의 유지가로 , 억단위의 헌금을 통일교에 한 사람입니다.

문선명은 신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생각을 해 주지 않읍니다.

그렇겠죠. 모두를 던져서 헌금한 사람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자신의 세미나를 받으러 한국에 까지

갔는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환영해야 마땅할 것이겟죠.

그러나, 문선명은 그에게 폭력이라는 "세례"를 주어서 "사라져 버려" 라고 엄청 화를 낸 것입니다.

그 사람은, 사람의 품속에 들어갈 수 있는 친절함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거꾸로, 너무 무서워서 근처에 갈 수 없는, 무얼 당할까 모른다고 하는 일종의 공포를 주의에

심어 가면서 "통일원리"라고 하는 코뚜레를 신자들에게 주입시켜서, 선량한 인간을 공포정치로

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말하자면 신자의 빚이 우리들의 생활비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견딜 수가 없었다.

우리들이 사람의 궁핍위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흡혈귀와 같이 생활을 했다고 한다니,

참을 수가 없었읍니다.

자신은 인류구제라고 생각하고 솔선해서 험금하고, 사람에게도 권유해서 왔는데,

결국, 해온 것은 사람으로 부터 돈을 빼앗은 꼴이되었던가.

주위에 있는 사람도 구제못하는 처지에, 어떻게 세계나 인류를 구원한다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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