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때 부활절날 예수로 부터 계시를 받았다? 정말?-2(문서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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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의 만남으로 부터 시작하는 원리해명및 준비시대
1. 예수님과의 만남.
. 1935년 4월 17일 부활절에 영적으로 예수님과 만나 특별한 계시를 받음.
이 부분은 기독교의 부활절에 대한 견해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리 간단히 설명될 부분이 아니므로 설명은 생략하겠읍니다만,
지금의 부활절이 일요일임에는 틀림없음을 말하고 있읍니다.
성지정주라고 하는 통일교의 출판물입니다
내용을 잠시 보겠읍니다.
p145의
제목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 의 내용입니다.
p146의 내용
정주의 학교로 부터 서울에서의 학생시대를 통해서 문소년과 침식을 같이한 문승룡씨는,
한번도 문소년으로 부터 4월 17일의 일을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1935년의 기성 그리스도교에서의 부활절은 21일의 일요일이었읍니다.
4월17일(수요일)이 예수님의 부활일이라고 문선생님이 말씀하신것은,
1935년4월17일에 예수님이 나타나서, 이날(4월17일)이 부활하신 날이라고
선생님에게 말씀하신 까닭에서 입니다.
덧붙여서, 일반 그리스도교에서 행하고 있는 부활절은, 서기325년의 니카이아총회에서
예수님의 부활일이 춘분후의 보름직후의 일요일에 정해졌던것이 전해져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4월17일 이후, 문소년은 많이 달라졌읍니다만, 표면적으는 보통의 소년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았읍니다.
그러나, 생각하는 것은 전연 달랐읍니다.
사고방식이 다르면 행동도 여느 소년들과는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참고)
이 책의 저자는 武田吉郞(타케다 요시로)로,
1951년 니가타현 출생.
한국에 유학하였고, 조선기독교사, 조선근대사등을 연구.
신문사를 경유하여 출판사에 입사.
한국,북한에서 취재활동을 하였고, 문선명의 생애를 연구.
현재, 월간지 "패밀리"의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