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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금년도 노벨 물리학,화학상 수상자 배출
최대어
2008. 10. 10. 06:21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노벨 물리학,화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여 어려운 가운데 밝은 소식이 전해져
국민들이 즐거워 하고 있읍니다.
우린 그저 부럽다고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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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 시모무라.샬피.시엔 공동수상(2보)
(스톡홀름 AP=연합뉴스)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마틴 샬피, 로저 시엔, 그리고 일본의 시모무라 오사무가 공동 선정됐다.
노벨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산하 노벨위원회는 8일 녹색 형광단백질의 발견과 개발이 이들의 업적이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smi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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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노벨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산하 노벨위원회는 8일 녹색 형광단백질의 발견과 개발이 이들의 업적이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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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日人 공동수상에 열도 흥분>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7일 발표된 올해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가 일본인 2명과 일본 출신 미국 국적인 1명 등 모두 일본인 출신으로 전해지자 일본 열도가 흥분에 빠졌다.
NHK 등 각 방송은 이날 마스카와 도시히데(益川敏英.68) 교토(京都)대 명예교수와 고바야시 마코토(小林誠.64) 고에너지 가속기연구기구 명예교수 등 일본인 2명과 일본 출생 미국 국적인 난부 요이치로(南部陽一郞.87) 미국 시카고대 명예교수가 노벨상 수상자로 결정된 사실을 자막을 통해 속보로 내보냈다.
교도(共同)통신도 난부 명예교수가 일본 출신 미국적인이라고 소개하면서도 "일본인 3명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신은 "이로써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은 2002년 고시바 마사토시(小紫昌俊) 도쿄대 특별영예교수(물리학상)와 다나카 고이치(田中耕一) 시마즈제작소 연구원(화학상) 이래 15명이 됐다"고 소개했다. 또 물리학 수상자는 7명이 됐다고 덧붙였다.
수상자들도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마스카와 명예교수는 교도(共同)통신에 "2002년에 우리들의 실험 결과가 옳다는 것이 증명됐던 때는 매우 기뻤다. 노벨상 선정에는 규칙성이 있어서 지난해까지는 절대 수상을 받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올해는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난부 명예교수가 수상자에 포함돼서 매우 기쁘다"며 "나 자신으로서도 매우 기쁘다. 일본 사회의 축제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난부 명예교수도 교도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기대하지 않고 있었다"며 "조금 놀랐다.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나고야(名古屋)대 재학 시절 고바야시, 마스카와 명예교수와 같은 연구실에서 근무했던 오누키 요시오(大貫義郞) 나고야대 명예교수도 "세분 모두 매우 오랜 시간 기다렸다가 겨우 수상하게 됐다. 정말로 축하드린다"라고 반겼다.
choina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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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등 각 방송은 이날 마스카와 도시히데(益川敏英.68) 교토(京都)대 명예교수와 고바야시 마코토(小林誠.64) 고에너지 가속기연구기구 명예교수 등 일본인 2명과 일본 출생 미국 국적인 난부 요이치로(南部陽一郞.87) 미국 시카고대 명예교수가 노벨상 수상자로 결정된 사실을 자막을 통해 속보로 내보냈다.
교도(共同)통신도 난부 명예교수가 일본 출신 미국적인이라고 소개하면서도 "일본인 3명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신은 "이로써 일본인의 노벨상 수상은 2002년 고시바 마사토시(小紫昌俊) 도쿄대 특별영예교수(물리학상)와 다나카 고이치(田中耕一) 시마즈제작소 연구원(화학상) 이래 15명이 됐다"고 소개했다. 또 물리학 수상자는 7명이 됐다고 덧붙였다.
수상자들도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마스카와 명예교수는 교도(共同)통신에 "2002년에 우리들의 실험 결과가 옳다는 것이 증명됐던 때는 매우 기뻤다. 노벨상 선정에는 규칙성이 있어서 지난해까지는 절대 수상을 받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올해는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난부 명예교수가 수상자에 포함돼서 매우 기쁘다"며 "나 자신으로서도 매우 기쁘다. 일본 사회의 축제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난부 명예교수도 교도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기대하지 않고 있었다"며 "조금 놀랐다.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나고야(名古屋)대 재학 시절 고바야시, 마스카와 명예교수와 같은 연구실에서 근무했던 오누키 요시오(大貫義郞) 나고야대 명예교수도 "세분 모두 매우 오랜 시간 기다렸다가 겨우 수상하게 됐다. 정말로 축하드린다"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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