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은 원리강론 모르고 -"김일성 만나보니 주체사상 기본도 모르더라"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흡사한 부분이, 통일교의 문선명씨와 관련짓게 되는 게시물이 있어 소개합니다.
문선명씨의 강연을 들은 적은 없었지만, 여러 통일교관련 출판물이나
일본의 자금담당원인 교회장들의 문선명씨 말씀인용및 한국교회장들의
설교내용 어디에도, 문선명씨가 원리에 대하여 언급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었읍니다.
물론 본인의 열성적인 자세로 통일교의 모든 집회나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하는
전력은 부인을 하지 않겠읍니다만, 적어도 출판물 정도/아니면 문선명의 자신의
저서에서 원리에 대한 설명이나 해설이 있음직 한데도 여태까지 문선명씨는
진리를 밝힌다고 하는 저서는 한번도 출판한적이 없었읍니다.
최근에야 자서전이라고 출판한 책에 자신의 전력을 일방적으로 소개한 것이 있지만
이도 구술서에 지나지 않읍니다.
해서 본인은 혹시 문선명씨가 원리를 제대로 이해나 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읍니다.
그것은 원리강론이 분명히 김백문씨의 "성서신학"을 베낀것에 불과하지 않으며,
초기 원리강론을 작성한 것도 문선명씨가 아닌 유효원씨를 중심한 당시의 간부들이었아고 하는
비밀들이 모두 밝혀졌기 때문이었읍니다.
이 사실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야마구치 히로시씨가 저술한 "원리운동의 실체(原理運動の素顔-1975년)"에
박상래씨와 인터뷰한 내용이 실려 있읍니다.
박상래씨는 연세대교수로 있다가 이화여대사건 당시 잠시 통일교에 머물럿지만 사이비종교임을 알고
자신퇄퇴한 분입니다.
박씨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원리강론)은 유효원의 작품입니다.유씨에 의해 만들어졌던 것입니다.
유씨는 확실히 머리가 좋았던 사람입니다. 문씨의 에너지와 유씨의 두뇌,
이것이 합쳐져 오늘의 통일교가 생겼던 것입니다.
아마, 문씨에게 지금 원리를 말해 보라고 해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된 설명은 못할 것입니다.
어차피 빌린 내용이니까요"
웹 게시물에 북한의 김일성도 자신이 제창하였다고 하는 주체사상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앗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http://www.cdnk.co.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40&bbs_number=1073
"김일성 만나보니 주체사상 기본도 모르더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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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4-23 08:32:07 | 조회 : 219 | ||
“북한의 주체사상은 지난 수십 년간 북한 체제 유지와 주민들에 대한 통제와 억압을 위한 도구로 악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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