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로 부터 피해를 입은 업체입니다. 도움 요청드립니다.1
저는 지난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 iptv 사업 진행에 참여 했던 업체의 일원입니다.
이번 통일교 iptv사업의 부조리와 동원 되었던 업체입장에서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글남김니다.
저희 웰텔코리아는 강북교구 40 여개 교회쪽에 총인원 47분의 영업자분들께서 행사에 동원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가정연합으로부터 이용만 당하는 우스운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영업동원 인력은 비종교인들입니다. 통신상품에대한 소개및 질의를 받기위하여 동원이 되었고 비용도 지출이 되었습니다.
모두 웰텔 부담이 되어 버렸고 현재 9월 24일까지 1천만원에 대한 비용 지불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온갖 미루기식의 대처로인하여 저희 사업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연합 식구분들께는 조금의 원망도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진행을 담당 하였던 월드미디어 비젼의 유인석 사장, iptv 총 담당 기획실의 국윤승 차장.. 으로 부터 조금이라도 건지고 싶으면 더 기다려라 라는 통고만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국윤승 차장님께서도 모든 iptv 사업에 대한 포기를 하셨고 다른 부서로 이관 된다고 하시네요.
그 부서는 어딘지도 말씀못하겠답니다.
정말 억울하고 감정이 끌어 오르지 않을수 없습니다.
지난 3~5 월 가정연합의 iptv 사업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처참하게도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저희 웰텔은 지난 7개월간 동원 되었던 영업자분들의 욕설과 비난, 도대체 수수료는 언제 지급되며 개통진행은 언제 되는거냐 ?
참으로 말못한 고충과 힘겨움으로 지내왔습니다.
중간에서 진행하였던 사람들은 모두 포기하고 연락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결국 이러한 모든 책임과 손해, 정신적 피해는 가장 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햇던 약자의 몫이군요.
이제는 어떤식으로든 원금이라도 건져야한다는 생각뿐입니다.
결국 돈줄놈은 느긋하고 돈받을놈은 피가 꺼꾸로 솟는 다는 말이 뼈저리게 실감됩니다. ..
행사때 종로 교회에 나갔었습니다.
강단에 까지 서게 해주신 목사님의 배려로 성심을 다해 상품 설명드리고 이해시켜드리려했던 노력이 이제는 악몽처럼 회상됩니다.
부디 관계자 분들께서 이러한 문제점을 깊이 받아들이시여 해결책을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지금의 문제는 공론화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멈추지는 못합니다.
해결되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