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평화자동차, 북에서 매년 이익 산출

최대어 2010. 3. 7. 21:06

현대종교 3월호의 통일교관련 내용일부입니다.

 

통일교가 신자들의 헌금이나 일본에서의 영감상법등으로 얻은 돈으로

많은 기업들을 거느렸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중 많은 기업들이 경영부실로

도산을 하거나 매각되었으며, 현대 운영되고 있는 기업들도 얼마나 이익을

내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세계일보는 만성적자에 통일교에서 지원자금이 흘러 들어 간다고 하는 소문도 파다한데.

통일교 관련기업으로 북한에 평화자동차가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 현대종교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흑자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북한 정권에 의하여 보호내지는 독점에 의한 흑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평화자동차, 북에서 매년 이익 산출

 

북한 정부와 통일교가 1998년 평양에 합작 설립한 평화자동차가 매년 이익을 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로 약 50만 달러를 보내온 것으로 밝혀졌다. 유엔군 한국전 참전 60주년 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 자격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박보희씨(한국문화재단 총재)는 1월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내가 회장으로 있는 평화자동차는 매년 1,000~2,000대 내외를 생 산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2,000대를 조립·생산했다.”고 말했다. 1998 년 1월 7일 출범한 평화자동차는 통일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평화자동 차그룹이 70%, 북한 기계공업전문회사인 민흥총회사가 30% 지분을 가 진 남북합영회사로, 북한에서 현재 휘파람(승용차), 뻐꾸기(승합차)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