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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sbs의 거짓.엉터리 방송에 대한 대국민 사과및 정정방송을 요구합니다.-2

최대어 2010. 10. 18. 23:57

다음으로, 통일교의 원리강론을 얼마나 숙지하고 통일교의 교리라고 주장하는 원리강론을 방송에 까지 동원하는지 아연실색입니다.

엉터리 원리강론에서 아담이브가 성적으로 타락한 것이 인간의 원죄라고 사람들을 속여 많은 사람들이 이에 속아 통일교에 들어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문선명씨의 노예가 되고 헌금강요에 시달리고 각종 집회나 수련회에 참석하라고 강요당하는 것인데 이를 반박이 아닌 그들의 주장을 그대로 방송하다니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방송내용이 엉터리 거짓이며 혹세무민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SBS는 시청자들에게 사과및 정정방송을 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    엉터리 인용의 사례를 창조원리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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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창조원리

1 절 하나님의 이성성상과 피조세계

. 하나님의 이성성상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의 신성(神性)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피조세계(被造世界)를 관찰함으로써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로마서 1 20)고 기록하였다.///

라고 하여 사도 바울의 말을 인용하여 마치 바울이 자연을 잘 관찰하면 하나님의 신성를 알 수 있다고 말한 것처럼 기술하고 있읍니다.

이것은 원리강론이 자신의 필요한 부분만 성경에서 인용하여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해석을 하고 있는 하나의 사례에 지나지 않읍니다.

 

성경에서 정말 사도 바울이 자연을 잘 관찰하면 하나님의 신성를 알 수 있다고 하였을까요.

로마서 1 18절 부터 25절 까지를 보면 사도 바울이 한 말의 의도를 알 수 있읍니다.

 

로마서 1 18절 에서 25절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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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가로막는 사람들의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나라

20. 창세로 부터 그이 보이지 하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나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로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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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론에서 인용한 사도 바울이 말한 20절 전후 내용을 보면 어디에 자연을 잘 관찰하면 하나님의 신성을 알 수 있다고 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읍니다.

 

진리를 제멋대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뜻을 가로막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노하고 있는데

그 노함이 자연을 통하여 나타나 있다고 하는 의미가 아니겠읍니까?

그리고 이어서 우상숭배하는 인간들을 질타하는 내용이라 여겨집니다만.

성경자도 모르는 문선명씨가 자신에게 하는 말인지도 모르고 인용하는 우둔함을 보이고 있읍니다.

어차피 원리강론은 문선명씨의 하늘의 계시니 하여 쓴 책이 아니라 유효원씨가 섰다고 이미 들통나 있는 상태입니다.

 

2.    론에서 인간이 섹스로 타락했다면 섹스 이전에 이미 거짓말 이라고 하는 타락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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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즉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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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라고 하셨는데

이를 뱀이 말을 바꿔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고 거짓말을 하여 사람을 유혹하고 있읍니다.

 

창세기의 내용을 본다면 문선명씨야 말로 뱀의 그 자체 사탄이 아닙니까?

엉터리 원리강론을 진리라고 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여 자신에게 복종하도록 하고 돈을 바치게 하고, 와세다대학을 나왔다고 학력사칭하다 들통나고, 625전쟁때 찍은 남의 사진을 자신이라고 속여 일본신자들의 영감상법을 독려하고, 전세계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허풍을 떨고.

 

3.    섹스 타락론

원리강론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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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 25을 보면, 범죄하기 전 아담 해와는 몸을 가리지 않은 채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타락(墮落)한 후에는 벗은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무화과(無花果)나무 잎으로 하체(下體)를 가리었다(창세기 3 7). 만일 선악과(善惡果)라고 하는 어떠한 과실이 있어서 그들이 그것을 따먹고 범죄를 하였다면, 그들은 필시 손이나 입을 가리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허물을 가리는 것이 그 본성(本性)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은 손이나 입을 가리지 않고 하체를 가리었었다. 따라서 이 사실은, 그들의 하체가 허물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였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그들이 하체로 범죄하였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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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이 섹스타락론의 근거를 이루는 것으로 인간이 섹스로 인하여 타락하였으므로 다시 오는 재림주와의 섹스를 통하여 혈통복귀를 이루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김백문의 영향을 받은 문선명씨는 정말 그렇게 믿고 실천을 하였으며 그의 속임에 빠진 많은 여인들이 문선명과 관계를 맺었다고 박정화의 저서 야록통일교.교회사에 기록되어 있읍니다.

이 책은 일본에서도 번역출판되어 세상에 널리 알려졌읍니다.

 

4.    하나님 앞에서 성적 타락행위를 하는 인간

원리강론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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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절 하나님이 인간조상의 타락행위를 간섭하시지 않은 이유

하나님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시므로 인간조상의 타락행위(墮落行爲)를 모르셨을 리가 없는 것이다. 한편 그들이 타락행위를 감행할 수 없도록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없으신 것도 아니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그들의 타락행위를 아시면 서도 그것을 간섭하여 막지 않으셨던가? 이것은 아직까지의 인류역사를 통하여 풀려지지 않은 중대한 문제중의 하나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인간의 타락행위를 간섭치 않으신 이유로서 다음의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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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 된 표현인지 다시 한번 자세히 보시길 당부합니다.

통일교에선 하나님을 아버지의 입장이라고 가르치고 있읍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므로 아담과 해와(이브)의 성적타락행위를 알고 있다고 했읍니다.

세상 부모라면 어찌 제자식이 부모눈앞에서 타락행위를 하고 있는데 이유야 어찌 되었든 말리지 않을 부모가 어디있겠읍니까?

 

통일교의 섹스타락론 주장대로라면, 인간은 섹스로 타락되어 그 유전자가 지금까지 이어져 온다고 했읍니다.

그래서 축복을 받아야 원죄로 부터 벗어 난다고 하여 세상 사람들을 유혹하여 많은 돈을 받고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하고 있읍니다.

통일교의 섹스타락론 주장대로라면 세상 사람들은 태어 나면서 부터 섹스에 의한 타락한 존재로 태어 나게 됩니다.

 

원리강론을 카메라 앞에서 설파한 김희남씨!

세상 어린이들은 태어 나면서 부터 섹스에 의한 타락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읍니까?

 

그리고, 원리강론에서 아담과 해와가 성장하여 결혼을 하게 되어 있다고 주장하는데,

태초에 아담과 해와가 어린아이로 창조되었다면 그당시 누가 아담과 해와를 보살폈을까요?

언제나 궁금한 대목중의 하나였는데 해답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출처 : 통일교 피해대책 시민연대
글쓴이 : 최대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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