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일관계와 통일교의 현실(韓日関係と統一教の現実)
최근 리비아 사태를 보면서 다시한번 진실과 자유 인권 그리고 억압을 거부하는 인간의 본성은 그 어떤 탄압과 독재와 거짓도 비켜갈 수 없다는 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그 동안 종교라는 간판을 달고 이땅의 어떤 독재국가보다도 더 심한 착취와 인권유린을 자행해온 통일교도 새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그 실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지난 30년간 행한 그리고 지금도 진행중인 실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으로서 그 영향이 하나의 종교단체의 문제라기보다 미래의 한일관계에도 어두운 그림자를드리우고 있다.
일본 통일교는 소위 통일교가 말하는 경제섭리를 담당하는 곳인데 돈을 모으기위해 동원하는 수단과 방법 그에 따르는 인권유린과 신도들의 경제적 고통은 이미 사회문제화 되었다. 한국의 발전과 더불어 배용준이후 한류열풍과 스포츠 K-POP 열기를 계기로 일본국민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고 재일교포들도 차별과 멸시를 딛고서 이제야 자리를 잡아 인정 받고있는 이 시대에 한일간의 일체와 화해를 말하는 통일교가 벌이고 있는 작태는 일본국민들과 재일동포들에게도 경계의 대상이 되어 있고 그 피해자들과 주변가족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가지는 반감과 한을 생각하면 단순히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국가적 이미지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최근 일본뉴스에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선전하는 현대자동차의 기사가 자주 나오는데 야후재팬 댓글에보면 현대차가 아무리 좋다고 할지라도 결코 현대차는 사지 않을 것이라는 것과 그이유는 통일교인으로 오해 받기 싫어서 라고한다 . 그만큼 통일교는 한국종교이며 사이비로서 나쁜종교라는 인식이 뿌리 깊게 자리 하고 있다.
통일교가 워싱턴 타임즈를 비롯한신문사 축구단 기업운영 토지와 부동산구입 각종개발과 프로젝트 산하단체 운영과 행사를 위해 지금까지 대체로 매달 20억엔의 자금이 필요 하다고 한다. 그래서 매년 보통 최하300억엔에서 많게는 그 몇배의 목표활당이 내려온다. 실지로 작년 어려운 가운데 일본에서 한 헌금액수가 약3백억엔 정도라고 하고있다. 이 활당된 액수를 각 지역과 교세별로 나누어서 하게 하는데 사람 죽이는 일 아니고는 모든 방법을 동원 한다고 보면된다. 매월 지구본부와 교구에 목회자와 부인책임자들이 모여서 출발식을 하는데 한달동안 모금 해야 할 목표를 활당받고 결의를 하게한다. 현장에 돌아온 교회장들은 각 구역별로 활당액을 배정하고 매일회의를 하면서 시간단위로 보고하게 하면서 금액을 체크한다. 그리고 매일 금액을 보고하고 본부는 달성금액을 교구별 달성 금액과 랭킹을 숫자를 매겨서 매일 팩스로 교회에 보내고 경쟁시키면서 독려하고 인사의 기준으로 삼아서 목회자들의 목을 조인다 .
일본의 신도수가 정확히는 파악이 안되나 대체로 3만에서 5만정도라고 보고 있는데 매년 해야할 헌금목표는 가구당 일년수입을 훨씬 초과한다. 신도들 한사람 한사람 면담을 하면서 목표액을 제시하고 본인이 하지못 하면 친척들에게 빌려서라도 하게 하는데 주로 아이가 아프다거나 사업자금이 필요하다거나 빚때문에 생활이 어렵다든가 자녀입학등의 거짓말을 하게해서 부모나 형제 친지들로 부터 돈을 가져오게한다. 심지어 이렇게 거짓말해서 가져온 돈을 모범사례로 전체 앞에서 발표하게 한다 . 일본식구들은 대체로 수 백만엔에서 많게는 수 천만엔에 이르기까지빚을 지고 있어서 거의가 신용불량자이며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쌀값걱정을 하고 있고 열심히 한 신도일 수록 자녀들의 대학교육 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다.
개인파산한 식구가 부지기 수이며 어떤교회에서는 신도의 절반이 파산한 곳도 있었고 일부 악질적인 교 회장은 돈을 무한정 빌리게 해서 의도적으로 파산하게한다. 오히려 이런 교회장이 얼마전 까지는 더 능력있는 교회장으로 평가 받았다. 각 교회는 식구들의 카드를 수십장씩갖고 문선명씨의 특별헌금명령이 떨어지면 급한 돈을 소비자금융에서 빌리고 이자만을 지급하면서 영감상법등으로 큰헌금이 나왔을때 갚아 나가고 있었어나 2009년 후반기 이후 일본공안의 일제수색으로 영감상법을 못하게 되자 이마저도 불가능헤게 되어서 교회가 빌린 카드빚을 개인 빚으로 돌리는 등 무책임한 일들을 하고있고 신도들도빚을 떠안고 교회를 떠나는 일들이 도처에서 벌어지고있다.
유명한 실례로 팬드 프로젝트때는 각교구 별 수십억에서 수백억원을 신도들을 통해서 빌리게 했는데 요코하마를 중심으로한 가나가와현에서는 아직도 200억엔 이상의 빚을 안고 있으며 갚아야할 이자만도 매달3억엔 이상이라고 알려져있다. 신도 수30가정 정도의 조그만한 교회도 대게 수천만엔의 빚을 가지고 있다. 교회를 유지하기 조차벅찬 현실에서 교회를 운영하기위해서라도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돈을 만들어 내야만 하고 돈이 안나오면 통일교 전체가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에 그방법의 가혹함이란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다.
책임을 못하면 얼마전 까지는 수시로 밤마다 목회자들을 교구본부나 지구에 불러 정성들인다는 명목으로 수천배 경배를 시키거나 각 가정에 전화를 거는 일명 전화걸기대회를 하는데 보통 새벽까지 얼마나 헌금 할것인가 전화한다. 말이 교회장이고 목사이지 악덕사채업자의 수금사원과 조금도 다를바없다.
더욱 웃기는 것은 이들에게 본부가 임금지급도 하지 않으며 각자 현장에서 받아생활하고 있으나 어려운 곳은 생활비가 몇개월씩 밀리거나 아예 못받고 있다. 부인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또는 가족들에게 원조 받으면서 겨우 생활하거나 못견디고 나가는 경우도 많이있다. 그렇지만 서류상으로는 본부가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의료보험도 안되면서 고액의 의료 보험료를 지불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벌어지고 있다. 연금도 없으며 실적이 부진하면 더욱 어려운 곳으로 인사이동 시키거나 상담도없이 면을 시켜버린다.
하지만 식구들의 헌금만으로는 목표액을 달성할 수 없기에 동원되는것이 바로 영감상법이다 도자기 판매가 대표적인데 일신석재에서 만드는 몇 십만원도 안 되는 도자기를 천 만원 이상에 팔면서 가정에 있는 악령들을 제거한다고 하고 각 방마다 하나씩 넣어야만 악령이 더욱 잘 없어진다고 하면서 신도들에게 사게 한다.
또 각교회는 대체로 인감이나 인삼 도자기 그림등을 파는 가게를 가지고 있는데 매일아침 출발식을 하고 부인들을 동원해서 운세와 손금을보는 엽서를 각가정에 돌리거나 인삼이나 도장을 방문 판매 하게 한다. 이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을 운세를 봐 준다고 하면서 각각의 재산정도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파악한 후에 담당 책임자를 중심 하고 팀을 만들어서 돈을 빼내는 작전을 전개한다.
감독을 중심하고 하나의 영화를 만드는 것처럼 상담자와 분위기만드는사람 등의 역활분담을 하고 대화내용을 분석하면서 치밀하게 접근하여 신뢰를 얻은후에 영계나 사후세계 인생과 운명등을 비디오센터를 통해 보게하는등 교육을 시킨다 .이때 거의 이미지 나쁜 통일교라는 것을 밝히지 않는다. 교육의 최종단계에는 가계도를 작성하고 당신은 이러이러한 집안의 배경 이를테면 선조의 자살이나 불행한 죽음 복잡한 여자 관계 돈 문제로 말미암아 지금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하면서 선조의 죄를 씻고 앞날의 불행의 방지하기위해서는 헌금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작게는 수십만엔 보통 수백만엔에서 수천만엔 많게는 억 단위 까지 헌금하게한다. 사실상 전재산과 인생을 바치게한다. 이러한 행위가 사기죄에 해당되기 때문에 헌금반환 소송에서 거의100%패소함에따라 최근에는통일교라는 것 을 밝히고 자발적으로 헌금을 하는것으로 해서 문제 발생을 줄이려고 하고있다.
말도 안되는 이런 수작들이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그 피해 액수는 일본 변호사들의 통계에 의하면 조 단위를 넘는다고 보고 되고 있으며 전후 일본 최대의 금융사기로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종교가 지니는 특수성과 폐쇄성 그리고 승공연합활동을 통한 자민당과의 밀접한 관계등을 통해 문제들이 표면에 들어나지 않다가 최근의 수 많은 금융사기 피해신고와 헌금반환 소송이 속출하면서 일본 당국도 더 이상 방치할수 없게되어 일제수색을 한 것이다.
이것이 한일간의 화회와 일치를 부르짖는 통일교의 실상이며 그 폐해는 양국의 미래와 우호관계 에도 깊은 상처로 남을것 같다. 오죽하면 일본의 부모들이 자녀들을 감금 시키면서까지 교회에 못 나가게 하겠는가! 부모의 동의도 없이 한국의 가난한농촌으로 시집가는 딸과 취직도 하지않고 교회의 헌신자 생활을 하면서 가난하고 빚에 찌들려 사는 아들들을 보면서 분노 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 이 조차도 언론을 통해 신앙의 자유 운운 하면서 통일교가 피해자인 것 처럼 선전하는 철면피에는 할 말을 잃어버린다.
몇년 전에는 훈독교본이라는 문선명의 말씀집이 있는데 가정의 영원한보물이라며 이 책한권을 한 권에 3천만엔 에 식구들중 독지가들에게 사게 했으며 각 교회별로 한사람 이상은 구입하게 했다. 어떤 부인은 3권을 구입 하기도 했고 남편 몰래 헌금하고 이책을 받은 어느 부인은 가정이 풍지박산 되어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 천성경이란 책은 만들어 7백만엔에 판매하기도 했다. 이런 책을 몇 권 파느냐가 책임자들의 능력평가의 기준이 되었고 ,또 그 부인인 한학자 씨가 입던 한복을 1억엔의 헌금을 하면 각 교구에 하사한다고 해서 한복섭리란 이름으로 책임자들을 경쟁시켜서 누가 한복을 먼저 받는것으로 능력과 실력 평가를 하기도 했다.
얼마를 헌금하면 한학자나 문선명의 싸인이 들어있는 책을 받을 수 있다거나 심지어 쓰던 양말이나 스카프 장갑 거실의 양탄자 자른것과 자녀들이 쓰던 물건까지 가지고와서 일정금액의 헌금을 하면 받게하는등 별의별 수단을 동원한다. 요즈음은 천복함 이라는문선명의 말씀집을 각 가정당 430만엔에 의무적으로 구입하게 하고있다. . 사실 일년 365일 워싱턴 타임즈가 위험하다 .세계일보가 위험하다 .지진이 일어난다. 북한이 핵전쟁을 일으키려하고 있다. 책임하지 못하면 일본이 망한다 등등 온갖구실로 협박에가까운 말과 선동으로 광적인 분위기를 몰아가면서 헌금하게 하고있으며 목회자들도 군대의 특공5분 대기조 처럼 쉴 틈도 주지 않고 몰아세운다 .목회자들의 대부분은 무리하고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건강도 나빠지고 있으며 정신도 황폐해지고 있다.
요즘 이런 생활을 견디다 못한 일부 목회자들이 실상을 폭로하는 블로그를 만든것 같은데 본부도 무척 신경이 쓰이나 보다. 그래서 조금은 조심하는 듯이 보이고 함부로 불러서 윽박지르거나 무리한 방식은 자제 하는 듯이보이고 말투가 조금은 부드러워 졌다고도 한다. 그러나 본질은 변하지 않았으며 더욱 교묘하게 얽어매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도 간부 누구 누구는 집을 샀다는등의 소문이 퍼져 더욱 암울한 소식만 들려온다.
그 동안은 이런 부조리와 인권유린을 당하고도 신앙조직이라는 특성과 거대한 조직과 홀로 맞서기에는 너무나도 개인이 무력했기에 알고도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아프리카의 민중도 깨어나는 이 시대에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공개는 통일교가 더이상 사람들을 기만 할 수 없도록 하고있다.
사실이 이러하고 지금도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는데도 문선명과 그가족들의 행각을 보노라면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기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인류를 위해 평화를 위해를 부르짖어며 오늘도 혹세무민 하고 있으나 그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으며 더 이상 시대가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그리고 다만 그들의 운명이 걱정스러울 뿐이다. 한국과 일본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한국 정부나 일본정부 그리고 뜻있는 사람들이 그냥 두고 볼 수 만은 없을 것같다. |
本内容はダウムカフェ”統一教被害対策市民連”にアップされていのをスクラップ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