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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참부모선포문실행위원회의 주장(해괴한 이름의 단체)

최대어 2011. 9. 13. 21:22

아래의 두 개의 글은 9월 6일「UCI 역적카페」익명토론방 게시글입니다. 
  한 식구님이 올리신 글 가운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로 인해 적잖은 논란이 일어났고, 이에 대해 다른 식구님이 답글을 올리셔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진술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을 올바로 밝혀주셨습니다. 식구님들께 올바른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게시글을 보내드립니다.(원문을 그대로 게재하기 위해 오탈자 편집은 하지 않았으며, 개인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기 위해 부득이하게 익명 처리하였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제목 : 말려주세요.

말려주세요 OOO입니다

나는 9월 4일 문현진 회장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봤읍니다

2500여명의 청중이 모인가운데 통역을 한국청년을 세워 동북아시아평화와 한반도통일이란

주제의 강연을 하는데 자신에찬 그열정 그리고 수만은 관중들로 부터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수없이 받아가며 외치는 그함성은 당장 한반도가 통일이라도 될것 같은 기분을 느껴 보기도 했읍니다

한편 안타가운것은 참부모님을 모시고 나는 문선명총재님의 셋째 아들 문현진 입니다 라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참부모님은 얼마나 기뻐 했겠는가 생각하니 흐르는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읍니다

아버님께서는 흥남 감옥에서 다죽다싶히 하시다가 유엔군의 도움으로 살으셔서 남하하시면서 하나님아버지 한테 기도하시기를 내손으로 기필코 남북통일을 하여 하나님께 기쁨을 올리시겠다고 다짐을 하시고 남북통일은 4대강대국들을 움직이지 아니하면 통일을 할수없다는 생각을 하시고 4대강대국을 움직이는데 최선을 다하시는 섭리를 해오셨습니다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문현진아들이 세계나라들을 순회강연을 하면서 남북통일의 문을 두드리는 지구촌평화축제행사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2012년도에 평양에서 범아시아 평화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함니다

제발 참아버님 살아생전에 남북평화통일을 이루어 참아버님께서 원하셨던 그 뜻이 이뤄지면 하나님과 참부모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 해보며 큰 박수를 보냈다

우리통일교식구들은 가지마라 보지마라 현혹되마라 하면 호기심에 더 가고싶고 보싶고 관심을 더 갖게됩니다

9월 4일 천정궁 새벽 훈독회에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남양주시회장 자격으로 참석하게 되었읍니다

참으로 보고싶은 아버님이셨읍니다

연락을 OOO 사무총장으로 부터 받고 마음으로 몸으로 아버님생각하며 지난날 아버님과의 인연 맺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아버님뵙기를 간절히 바라며 훈독회 장소에 들어가 경배를 하고 다섯번째 의자에 앉아 눈을 지그시감고 기도하는 맘으로 아버님뵙기를 기다렸읍니다

아버님 입장하시고 훈독회가 시작되었읍니다 아버님께서 말씀을 하시니 훈독회가 중단되고 말씀을 계속을 하시는 가운데 현진이와 일체가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시고 곽회장 아들이름이무엇이냐고 물으셨다 곽진만이라고 하니 동생 이름을 물으셨다

곽진효라고하니까 효가충만한 효자라고 하시며 너희들은 뭘했어 하시며 호통을 치시시며 졌다고 말씀을 하셨읍니다

나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왜이렇게 말씀하시는지---- 그리고 나는 아버님으로 하여금 부름을받고 이름을 물으시고 뭘하느냐고해서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남양주시회장이라고 말씀을 드리니 머리좋다고 하시면서 황회장과 잘통하는가 잘통한다고 그리고 각회장님들이 남양주시에서 남북통일운동활동을 잘하심니다라고 말하니 다들으시고는 자리에 앉으라고 하셨다

어느회장님은 나를 보고 축복받았다고 악수를 청하는 회장님도 계셨습니다

아침식사를 참부모님과 같이하는 은사가 있었으며 화동회도 하시며 추석명절이라고 금일봉도 하사하시는 은사를 주셨습니다

은혜를 가득안고 돌아오면서 나는 참부모님한데 무엇으로 보답을 하여야 하는가 자문 자답을 해봤습니다

뜻앞에 출발하면서 생명을 바쳐 싸우겠습니다 라고 맹세한 그때를 되새겨보면서 소통이안되고 있는 통일가의 문제를 모두가 서로 이해 하면서 소통이되어 서로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되지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말려주세요 이글을 읽는 모든 식구님들은 뜻을 같이하여 주셔서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정성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버님은 사랑하는 아들을 타락한 아들이라 아니하심니다 아들을 지극히 사랑하심니다

그아들이 가는길을 방해하면 가슴아프게 하면 않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진이가 피를 흘려서는 않된다고 말씀하심니다 우리모두 하나님의 아들이됩시다 성경말씀에 화평케하는자는 복이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켤음을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자는 저희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식구님들

미워하지말고 말려주세요 형제분들이 식구들의 간절한 마음을 받아들일수있도록 온갖 노력과 정성릉 다하십시다

그리하여 자식들을 바라보시고 기뻐하도록 하시는데 효자가 됩시다

부모님은 우리 식구들에게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는지도 모름니다 저는 아버님이 못하시는것을 보았습니다

교역장이 아버님 말씀에 대답을 안하시니까 말씀을 못하시고 있으니까 협회간부님들이 대답하라고 야단을 치니까 개미목소리로 안아픔니다 라고 대답을 하더라고요 아버님이 우리에게 지원을 요청하시느냐고 말못하시는지 모릅니다

재단 협회간부님 그리고 사랑하는 식구님 말듣도록 아버님의 심정을 헤아려 말 하십시다 우리모두 잘잘못을 논하기전에 원위치로 돌아가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십시다

않된다고 하지말고 말리는데 온힘을 다하십시다 가능한것있으면 모든것을 동원합시다

나는 부모님의 심정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림니다 나는 식구들을 편가르는일은 절대로 하고싶지도 않고 해서도아니됩니다 분열을 조장하는 사람들은 그자들이 사탄마귀라고 생각합니다통일교회가 서로 비방하면 않되지요 오직 참사랑을 실천하는 길외는 다른것이없습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읽어주신분 들께 감사하오며 가정에 만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제목: 9월 4일 훈독회와 OOO 회장의 글 "말려 주세요"에서 잘못된 부분..

9월 4일 훈독회에 참석했던 OOO입니다.

(익명방에 올린 글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자 이름을 밝힙니다.)

이곳에서 OOO회장의 글을 읽었습니다.

저도 함께 참석했던 훈독회이고, 앞자리에서 들었던 내용입니다.

글을 읽다가 OOO 회장의 글중에서 중간이 빠진 부분으로 인해서 의미가 잘못 전달된 내용이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9월 4일 훈독회는 말씀선집 29권의 전문가에 대한 내용으로 훈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5시부터 시작된 훈독회는 8시에 끝마쳤습니다. 저는 앞줄쪽에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이하 굵은 글씨는 참부모님의 말씀내용입니다. 참부모님과 참자녀님 이외에는 존칭 생략을 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훈독회 중에 참아버님의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참아버님은 지도자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참부모님의 중요 말씀은,

지도자는 자기의 책임을 완수하며 또한 상대적 책임을 완수 해야 한다.

지도자는 자신이 결정권자가 아니라 참부모님의 대신자 이다.

지도자는 참부모님의 공명권에 일치 되어야 한다.

지도자는 참부모님의 따라가야 한다.

(황선조 회장을 예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에 황선조는 없다. 참부모님의 대신자인 황선조가 있는 것이다.

동서남북의 자리가 하나로 연결이 되려면, 각자를 중심하고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동서남북의 자리에서 중심의 한 자리로 나와서 하나로 연결되어야 한다.

(A4 용지를 정사각형으로 접힌 부분- 밑에 남아 있는 부분도 접혀있는 종이를 가지고 설명해주심)

이런 말씀 중에 OOO 회장의 이야기와 함께 진만, 진효에 대한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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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중에 만자에 대한 의미를 설명 해주시면서,

일, 십, 백, 천, 만(단위를 말씀 하시면서)에서, "만" 은 차원이 다르다. 10단계를 지고 넘어가는 것이다

앞줄에 안아계신 섭리기관장님과 선배가정 회장님들의 이름에 대한 뜻을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센트럴시티를 언급하시면서 곽진만, 곽진효 두사람에 대한 이름의 뜻을 물으셨습니다.

곽정환의 첫째 아들 이름이 머라고? - 곽진만 입니다.

진만.. 이름이 얼마나 좋아! (이름에 대한 의미를 말씀하심)

둘째 아들 이름이 머라고? - 곽진효 입니다.

진효.. 효가 충만한 효자라고 (이름에 대한 의미를 말씀하심)

( 다음부터는 OOO 회장님의 글에서 빠진 내용을 올립니다.)

진만, 진효,, 센트럴시티와 이 두사람에 대해서 왜 보고 안했어? (소리가 커지심)

머! 참부모님이 염려하실까바 보고를 안했다고? 퉷! (큰소리로 말씀하심. 3번이나 반복적으로 말씀하심)

나에게 보고했으면 3알만에 정리했다고 (센트럴시티를 빼앗긴것에 대해서 책망하심)

......

진효, 진만은 센트럴 시티를 뺏아갔는데, 너희들은 머했어? (빼앗기지 않았어야 했다, 다시 찾아와야 한다는 의미로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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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이 OOO 회장이 "진효가 효가 충만한 효자다..... 너희들은 머했어" 라는 문장의 중간이 빠져있는 내용입니다.

"진효가 효가 충만하다 너희들은 머했어?" 와 "진만 진효는 센트럴시티를 뺏아갔는데, 너희들은 머했어?"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돼서 글을 올립니다.

현진님에 대한 말씀도 짧게 있었습니다.

현진이는 참부모와 일체가 되어야 한다.

OOO 회장의 글처럼 "현진이와 하나되어야 한다" 가 아니고 현진님이 참부모님과 하나되어야 한다는 말씀하셨습니다.

참아버님께서 OOO 회장을 불러 세우신 내용입니다.

참아버님은 부모님 말씀중에 잠깐식 졸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졸면 안된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던 중에,

"너! 이줄 앞에서부터 다섯번째 앉은 사람! 고개 들고 있는 사람!" 하시며 참바어님께서 고개까지 들어보이셨습니다.

OOO회장이 일어나자 이름을 물으시고, 머리가 좋게 생겼다고 하시며 황선조 회장과 잘 통하는지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황선조 회장에게 OOO 회장과 일을 논의하면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라고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OOO회장 같은 줄에(제가 앞에서 3번째, OOO회장이 5번째)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훈독회를 통해서 참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적어가면서 섭리적인 지도자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곽회장과 진만, 진효 그리고 센트럴 시티등의 이야기가 나와서 본의 아니게 집중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었던 내용과 그 자리에 있었던 분들의 생각은 OOO회장의 글과는 다른 내용이기에 글을 올립니다.

또한 참부모님의 말씀에 대한 전달은 무엇보다도 앞뒤의 문맥을 빠트리지 말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출처 : 통일교 피해대책 시민연대
글쓴이 : 천지개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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