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크랩] [(주) 센트럴시티 공적자산 지키기] 촛불기도회(아전인수도 적반하장)
하기 문장중에,
막대한 자산을 매각하여 마련된 엄청난 자금이 어디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는 전혀 공개된 바 없습니다.
라고 하는 표현이 있읍니다만, 지들이 식구들에게 자금사용내용을 제대로 공개했는지 의문이고,
반대파들이 맘대로 자금을 사용하니 공개된바 없다고 하는 울분을 토하고 있으니
정말 안하무인도 도를 넘는 문의 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천력 3월 7일(양 3. 30)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국민연금공단 본부 앞에서 국민연금공단의 (주)센트럴시티 주식담보대출(7,500억원)의 위험성과 통일교 신탁공적자산 편법유용횡령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반대하는 촛불기도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150 여명의 식구님들이 참석하여 촛불을 켜고 마음을 모아 하나 된 심정으로 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1977년 2월 2일, 전 세계 통일교회 선교를 지원하시기 위해 UCI를 설립하셨습니다. 그런데 2009년, 통일교의 일부 지도자들이 참부모님께 보고 드리지 아니하고 UCI의 이사진을 변경한 후 공개적으로 참부모님의 말씀에 불복종하는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섭리를 위해 식구들의 피땀 어린 헌금과 정성으로 마련된 UCI 휘하의 모든 회사들과 기관들의 지도자들을 교체하더니 몰래 매각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틀란틱 비디오 센터, 아메리칸 라이프 케이블 티비, 쉐라톤 호텔, 참부모님의 공관인 제퍼슨 하우스, UPI건물, 마침내 워싱턴 타임즈까지 매각하였으나 그 막대한 자산을 매각하여 마련된 엄청난 자금이 어디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는 전혀 공개된 바 없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지금까지의 자산 매각에서 그치지 않고 (주)센트럴시티 주식을 담보로 2009년 12월 29일(양) 신세계 백화점과 한신저축은행에서 2,960억원을 대출하였습니다. 이어 2010년 12월 29일(양)에 신한은행에서 신세계 대환을 하여 3,500억원을 대출하더니 이번에 또 다시 7,5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의 대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1년에 단기 순이익이 400억원 이상인 건물 임대업 회사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7%대의 사채급의 이자비용으로 대출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는 자산을 빼돌리려는 꼼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과 섭리를 위한 자산들이 UCI에 의해 전용되도록 놔둘 수 없다는 점에서 통일교의 공적자산을 지키기 위한 방법모색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소송을 통한 참된 주인의 권리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주)센트럴시티의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검토 중인 국민연금공단에 탄원서를 보내고 대출의 부당성을 호소하여 UCI의 자산 전용을 원천봉쇄해야 합니다.
통일가의 자산은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식구들이 진정한 주인입니다. 오직 섭리를 위해서만 사용되어져야할 귀한 자산이 엉뚱한 이들의 사리사욕과 탐욕에 낭비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식구들이 막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와 정성, 필요하다면 촛불기도회도 마다하지 않고 주인으로써의 권리행사에 나서야 합니다.
마지막 한 푼의 공적자산을 되찾아올 때까지 전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의 마음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