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국진, 김효남의 권력투쟁,,, 그리고 한학자
재단에서 청평을 감사하려고 하자
많은 반발과 저항이 발생하여왔다.
시초에 문국진의 최대의 적은 곽정환회장이었다.
어떻게 하든 곽의 사람을 자르고 곽의 비리를 캐내어 축출해내는 것을
목표로 조직을 움직였다.
이러한 내용이 최근 어떤 회원님의 투고로 아주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대부분 맞는 내용들이다.
곽회장을 자리에서 밀어낸 문국진.. 드디어 문국진의 시대가 오는 가 보다 했는데..
원래 문국진이는 청평역사를 전혀 믿지 않았다.
종교보다는 사업적인 쪽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골치아프고 추상적인 종교적인 일은 문형진에게 맡기고
겉으로는 문형진을 아벨적인 입장에 세우면서
그가 관심있는 기업과 기관들을 챙기기 시작하여 거의 장악하게 된다.
하지만 문현진이 관리하고 있는 여의도 땅이나 센트럴시티같은 알짜를 관장하기 보단
경영적자에 허덕이는 대부분이 빛좋은 개살구 들이었다.
통일교 젋은 층들도 처음에는 문현진이나 문국진이에게 기대를 많이 하였다.
왜냐하면 문교주의 측극들을 보라.. 아부의 극치를 달리며 문교주 뒤통수 쳐서 한건 해먹으려는 하이에나 새끼들이
득실대기 때문이다. 이들은 신앙도 교리도 양심도 양식도 매너도 없는 정말 파렴치한 개사기꾼, 망나니들이 많이 있다.
예를들면,, 여 X 수, 최XX태, 양 X 식, 안 X열, 신 X 순, 정말 생긴것만해도 간신같이 생긴 관상학적 범죄자들이 한둘이던가.
차라리 이들 보다는 나으리라 생각했던 문국진이나 문현진은 간교한 이들의 적수가 되지는 못하였다.
문국진이도 방XX같은 엉뚱하고 영악한 인물이나 영입하고
교회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애송이 변호사나 애송이 갈데없는 회계사들이나 십수명씩 고용하여 엉뚱한 돈을 물쓰듯 쓰고
정말 인사의 기본도 모르는 일을 해왔다.
방X섭같은 인물도 용평리조트에서 많이 해먹었다. 이XX가 그의 수족이 아니던가?
용평 워터파크 사업에서부터 방씨는 적극적으로 이권사업에 관여하기 시작하여 결국엔 일성건설 출신 이XX를
상무로 발령내어 개발사업부를 맡기게 된다.
문국진이나 문현진에게
처음에 기대하던 식구들도 이젠 다 학을 떼게 되었다.
특히 문국진이가 만는 교회평가시스템은 정말 가관이다.
이미 성령이 떠난 하나님의 신이 떠난 교회에 멀 바라겠는가?
열심히 돈벌어 교역자들 복지나 해주면 되지 전도한명 해본적 없는 국진이가 감나와라 배나와라 하겠는가?
통일교에는 아주 괞찬은 사람들도 많은데 사X기같은 사람도 문국진이게 잘렸다.
유럽에서 오래 잘 나가다가...
사 사장은 동해안 쪽의 소금공장을 인수하는데 관여했다고 한다. 또한 아무런 쓸모없이 돈만 들어가는 스포츠신문을 세계일보 자매지로 만드는 작업을 주도하였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 ..)
아마 그런 이유로 해고 된 것 같다.
문국진이는 안X선같은 곽회장 비서출신을 데려다가 오히려 곽회장에게 비수를 들이대게 되는데....
결국 안진선이도 곽회장과 법정에서 피고 원고, 증인 또는 적의 신분으로 나중에 만나게 된다.
통일교 2세 중에는 굉장히 좋은 사람도 많이 있다. 유X의, 김X효, 방X복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인재들이 있는데
비교적 젠틀하고 양심적인 사람들이다. 머리도 좋고 스마트한 사람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인재가 남아나지 않고 떠나기로 유명한 통일교..
문교주는 똑똑하고 스마트한 사람을 정말 싫어했다고 통일교 선배가정이 하는 말을 들은 적이었다.
여기서 꼭 말하고 싶은것은
문목사 자녀들의 스캔들이 불거진 것은 최근의 일이지만 이것으로 인해
통일교 소위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의 죄가 덮여지거나 가려져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이들은 소위 종교, 교리 이건 전혀 관심없는 한마디로 어디 떡밥이나 물어볼까 하는 놈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에 비하면 문형진씨나 문국진, 문현진씨는 아직 무대포 순진 애송이 들에 불과하다.
김XX씨는 아주 뒷끝없고 매너 깨끗한 사람인줄 알았더니, 선문대 총장하더니 금방 리베이트 받고 집을 샀다는 말을 들었다.
총장되기 전까지는 아주 좋았었는데...
머 지도자들 하는 일없이 실적없이 자기가 노력해서 오른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언제든지 잘릴 수 있고
먹고 살거 없으니까 한탕 하자는 주의는 잘알겠지만.... 그 월급은 피눈물나는 헌금,, 노동하면서
간쓸게 다 빼주고. 담배연기 마셔가며,, 참아가며 번 돈들이다.
정말 불쌍한 것은 많은 수만 수십만명의 일반 평신도들은 하나님의 섭리와 지상천국의 이상을 따라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헌신생활, 정말 성자와 같은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문교주가 누린 부귀영화, 그 마나님이 누린 부귀영화,,, 정말 이런것 누려본 적 없고, 지금 이순간도
처절하게 몸무림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개인, 가정들이 부지기수이다.
또한 일본 통일교에서 헌금생활하다가 젊은 청춘 다 바치고, 지금은 물론 한 10-30만 이상 탈퇴하고 나왔지만
여전히 정신과 인생에 크나큰 상처와 좌절을 남긴채 억울하게 살고있다는 것이다.
누리지 못한 젋음과, 해보지 못한 도전, 무엇보다도 소위 엉뚱한 이상가정이라는 미명하에 억압되었던
진정한 사랑도 해보지 못하고.. 중년으로 늙어 버린 것이다...
이미 업질러진 물... 태어난 자녀들은 줄줄인데 전혀 모범적인 부부관계도 아니고, 바로 네가 바로 원수가 되어...
그래도 자식들만은 어떻게든 책임지려는 맘으로 가장으로서 무거운 인생의 짐을 가지고 살아도,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는 길은 쉽지 않은 상황들이다.
가정이라도 편안하면 힘이 날텐데,, 마누라는 세뇌되어 아직도 완전 원수이고
인생의 걸림돌이 되고 있으니 어디서 돌파구를 찾으랴...
오직 이혼이라는 방법만 남았는데 이혼도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 아이들은 누가 키우고 어디서 교육비를 구하노....
중요한 건 문교주 자녀들의 스캔달 미숙, 잘못등으로 휩싸인 통일교의 작금의 사태에
문교주 밑에서 구렁이처럼 도사려온 저 부패하고 야수같은 문씨 성이 아닌 소위 통일교 지도자들이 있슴을 우리는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이런 사람들이 또 나타나 .. 국진님 하면서. 보세요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안살지 않습니까?
정치는 그렇게 하는게 아님니다. 라고 뱀같은 혀를 날름거리지 않을까?
아뭏든 저사람들이 하는 꼬락서니 이젠 마지막까지와서
김효남씨와 문국진씨가 자리싸움을 한다니, 서로 붙었으니 과연 누가 이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