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숙의 수기) 문인진의 남친은 이복동생, 그리고 문흥진의 영혼결혼

문흥진의 신격화에 따른 신학적 문제의 하나는, 문선명씨가 하늘의 왕국은 독신이 아닌 결혼한  부부로서 도달 가능하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었다. 문선명씨는 이런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흥진의 사망2개월이 지날려고 하는 와중에 결혼식이 진행되어 고문흥진과 박보희의 딸, 박훈숙에게  축복을 명하였다. 훈숙의 형제, 박진성도 축복을 받아 문인진과 결혼하였다.  인진은 문선명씨가 자신을 박진성과 매칭시킨것에 대하여 매우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진성은 참을 수가 없는 쳥년이었다. 인진은 많은 남친이 있었다. 축복은 그녀의 안중에는 없었다. 박씨 사람들의 가장 눈에 띄는 육체적 특정으로 부터 진성을 “생선눈”이라고 불렀다.  실은, 인진은 연하의 남친이 있었다. 지난해, 와싱턴에서 통일교 회의에 출석했을때, 인진과 나는 같은 호텔방에 머물렀다. 어느날 밤 늦게, 내가 자고 있는줄 알고, 인진은 그청연에게 전화를 하였다. 소곤거리는 목소리로, 내가 알고 있는 그녀라고 당췌 생각도 할 수 없는 소녀와 같은 응큼한 웃음 소리를 자아냈다. 나는 그녀가 청년과 끈적끈적한 대화내용중에, 축복자녀는 키스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예외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것은 대단히 위험한 불장난이었다. 그때, 둘다 자신의 부친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았다. 소년은 말하자면 문선명씨의 적자였다. 나는 1년전에 엄마로 부터 그 이야기를 들었다. 그날밤 둘의 대화로 부터 둘다 그런 사실을 알고 있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소년은 문선명씨와 식구의 사정으로 부터 태어난 “36가정”의 사이에서는 공연한 비밀이었다. 엄마는 나에게, 극서은 세상에서 말하는 로만틱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설명해 주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 정해 받은 “섭리”의 결합이지만, 세속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결합이엇다. 모든 오해를 피하기 위하여, 소년은 태어났을때, 문선명씨가 가장 신뢰하는 고문의 한사람의 가정에  맏겨져, 그가정의 아이로서 자랐다. 문선명씨는 부친이라는 것을 비밀에 부쳤지만, 소년 본인과 문선명씨의 2세에게는, 1980년 말에 진실 을 밝혔다.  지금까지도, 혈연관계가 없는 식구가정에 애를 맡기는 것은, 항상 있어 왔던 일이었다. 식구로서 애가 없는 부부에게는, 몇명인가 자식이 있는 가정이 서슴없이 양자로 주었다. 우리들 식구들은 인류라고 가정에 속해있어, 유일한 “참가정”은 문씨 부부이니까, 누가 실제로 자식을 키운다고 해도 그것은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것이었다. …………. 84년2월, 우리들은 2싸의 결혼식을 위해, 2년전에 내가 결혼한 것과 같이, 벨티어의 저택에 모였다. 하얀 의식복을 입고, 문선명부부는 우선 인진과 진성의 결혼을 집행하엿다. 그직후, 박훈슥이 하얀 드레스과 벨을 입고 입장하엿을떄, 내빈객들은 조용히 숨을 죽였다. 젒고 아름다운 여성, 그년는 21세로 발레리나로서 야심을 부태우고 있었다. 문선명씨는 쥬리아.문이라고 하는 무대명로 춤추는 훈숙의 재능에 스폿을 맞추기 위해 한국에  유니버설.발레단을 창설한다. 그녀는 통로를 지나 액자에 들은 흥진의 사진을 “참부모”님이 있는 곳까지 옮겼다. 나의 남편, 효진이가 죽은 동생을 대신하여 신부옆에 섰다. 그는 죽은 흥진이가 말하지 못하는 맹세를 되풀이 하여 말했다. 훈숙은 대단히 아름다운 신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