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숙의文家탈출기

홍란숙의 수기) 대탈출

최대어 2015. 2. 15. 18:11

 도망에 대해서 나는 오빠와 마데린에게 상담을 하였다.

나는 혹시 계획이 발각된다면 효진이가 우리들을 저지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휩싸였다그는

나를 몇번이고 죽인다고 위협하였다.

그리고 침실에는 실제로 진짜 무기고가 있으니까 나는 그가 나를 죽인다고 한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생각하였다우리들(아이들과 ) 안전이 걱정되었다.

어느날 부엌에서 마데렌과내가 차를 마시고 있는 것을 효진에게 들켰을때내가 예상한 공포가 

나가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그는 화를 내면서 그녀에게 나가라고 한뒤나를 2층으로 가라고 했다

2층에서 그는 혹시 마데렌과 계속사귄다면너의 손가락을 하나 하나 부러뜨리겠다고 했다.

다음날나는 경찰서에 가서그의 협박에 대해서 신고를 하엿다.

 양친은 나의 계획을 흔쾌히 지지해 주었다.

우리들은(가족인생을마음속 끝까지 다하여 대의를 다하였다.

나는 알고 있었다.

혹시 지금 나간다면 재차  선택을   있을 정도 긴세월을 살아 있을  없을지도 모른다나는 

이제  이상얻어 맞거나 협박당하거나 갇힘을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양친은내가 이정도의 육체적인 위험을 안고 살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않았다하나 있는

나의 여동생을 이이상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다.

나의 여동생 충숙은 문씨의 손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와 매칭되었다.

그것은 어느 축복가정 자식으로나의 양친은  부부를 존경하고 있지 않았다.

문씨는 양친의 불손한 듯한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벌을 주려는 의도로 일부러 그런 가정의 자식과

매칭을 시켰던 것이다.

충숙은 착한 여동생이었다.

……………

 남아 있는 문제는  한가지아이들과 함께   있는가 것이었는데아이들에게 물어 보는 것이

었다.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었다애들이 싫어라고 한다면함께 간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문씨일가와 보낸 괴로운 세월내내 애들의 사랑이 나를 강하게  주었다.

 애들을 어떻게 해서 나는 방치할  있을 것인가?

…………………

 친구나 아주 친한 사촌들에게도 잘있어 라고 말못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애들은 누구하나 집안에

서나 집밖에서도 우리들의 계획을 발설하지 않았다.

애들은 뭔가 중대한 일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엇다.

애들은 아빠의 침실에 있는 총을 보았다.

애들은 아빠가 나를 걷어 찰때의 협박성 말을 귀로 듣고 있었다.

 나는 출발할 날을 정했다.

하지만나의 선택을 인도해 주었던 것은 하나님이었다.

참부모님 국외에 있었고인진과 그가족은 이스트가든 떠나 있었다.

유모는 나의 짐을 꾸리는데 조용히 말을 하였고경비원은 내가 가구를 이스트.가든에서 운반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러나누구도 문씨부부나 그측근들에게 알여 주지 않았다.

나는 두려움에 떨었지만하나님과 애들을 위하여 이스트.가든으로 부터 나가는 길을 꺠끗이 쓸어 

주고우리들을 지켜주시는 것을 알고 있엇다.

 예정되었던 탈출전야오빠가 근처 모텔에서 전화를 걸어 와서다음날 아침 일찍약속한 장소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앞으로는 모두가 네가 하기 나름이다.

나는 가담하였다.

그리고하나님이 하기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