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鮮明의 學歷詐欺-1
문선명의 학력사칭은 이미 거짓말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자료를 통하여 확인을 해 보겠읍니다. 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문선명의 학력이 와세다대학 전기과로 되어 있음을 자료를 통하여 알수 있읍니다. 70년대 후반에 와서는 학력이 제대로 표기가 되어있읍니다.
근데 문제는 통일교의 사기성에 있읍니다. 제가 94년인가 첨으로 통일교를 알고 들어 왔는데, 그때 저를 전도한 사람의 부인(한국인)이 문선명선생은 일본의 와세다대학을 졸업했다고 하더군요. 당시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읍니다. 집사람은 최근에 제가 자료를 보여 주었을때 알았읍니다. 집사람이 86년경에 입교하여 80년대말에 여러 강의를 들었는데 와세대대학으로 들었답니다. 내부에서는 줄곧 관행대로 학력사칭행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나 봅니다. 여기 교회의 교회장부인(한국인)도 제가 말했을때 첨으로 알았나 봅니다. 더욱이 가관인것은, 그 교회장부인이 하는말이, 문선명선생이 와세다대학의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즉시, 입증할만한 신문기사나 자료를 제시해 달라고 하니, 함 알아 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여태까지 깜깜 무소식입니다. 설마 증거를 보여 달라고 할 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근데 더더욱이 가관인 것은 며칠전에 집사람이 보던 책을 정리하던중, 2002년도의 출판물인데도 버젓이 와세다대학 전기과를 졸업했다고 인쇄되어 있더군요. (증거있읍니다)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지 도저히 정리가 되질 않읍니다.
전식구들의 수기들을 보니 문선명씨는 학력컴플렉스가 대단했나 봅니다. 그러다보니 초창기에는 버젓이 학력사칭을 했읍니다. 나중에 일본의 기자들이 추궁을 했읍니다. 진짜 와세다대학을 졸업했냐고??? 와세다대학의 졸업명부를 다 뒤져보니 문선명(당시는 문용명이었겠죠)이라는 이름이 없어서, 일본의 통치시대다 보니 당시의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 山本朋明(야마모토 토모아키)라고 하더랍니다. 다시 뒤져보니 이름은 있는데 그사람은 실존하는 일본인이었다고 합니다. 다시 진짜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江本龍明(에모토 류메이)라고 해서, 샅샅이 뒤져 보니 와세다대학이 아니고 와세다대학부설 와세다고등공학교(야학) 전기과임이 판명되었읍니다. 이거 하나 밝혀내는데 일본이 기자들이 상당한 고생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메시아라고 자칭을 하면서 식구들에게는 참되게 살아야 된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말하면서, 또 자신이 참부모라고 자칭하면서 왜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요??? 그기에도 무슨 깊은 의미가 있는것일까요??? 거짓말은 절대 오래 가지 못합니다.
문선명씨가 와세다대학을 졸업했다고 하는 통일교의 기록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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