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선명씨의 손자를 잉태하고 있었을 때, 한학자는 13번째 아이의 출산을 맞이하고 있었다. 한학자의 담당의사는, 10명째의 애를 출산한 후, 앞으로도 임신을 하면, 부인의 건강은 물론 목숨까지 도 위험하다고 경고하였다. 문씨는 단순하게 의사를 바꿔버리고 말았다. 그는 메시아의 원죄를 가지지 않는“참자녀”를 가능하면 많이 이세상에 내놓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한학자는 출산을 하여도 그다지 애들을 돌보지 않았다. “참어머님”과 “참아버님”은 애들이 태어나면 곧장 식구의 형제자매에 맡겨, 그들이 유모나 애보기를 하게 하였다. “이스트 가든”에 있은 14년간의 사이, 문씨나 한학자가 애들의 어느누구에게 코를 훔쳐주거나 함께 게임을 하거나 하는 것을 본것은 한번도 없었다. 문씨부부는 자신들의 자식들을 방치하다시피 하였고, 자신들도, 그들의 창세기의 제자 2명의 딸로서, 어린시절에 양친의 방치에 대하여 견디고 지내왔다. 문씨는 이점에 관해서 하나의 신학적 설명을 준비하고 있었다. 메시아 제1, 이다. 문씨는 신자들이 자신들(신자)을 대신하여, 대중에 대하여 개종운동에 몸을 헌신하도록 기대하고 있었다. 개인적인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이기심의 발로라고 하는 것이다. 문씨는 최고참의 제자 사이로 부터 특정의 부인을 지명하여, 자신의 자식들 한명한명을 도덕적 영적발달의 책임을 지게 하였다. 그는 주장하엿다. 이러한 부모로서의 의무를 자기자신이 다할려고 하면, 보타큰 사명, 세계를 통일교 로 개종시키는 것으로 부터 자신을 일탈시켜 버리고만다(문의 변명) 문씨는 이런 자세로 부터 태어난 자식들의 한을 결코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나의 아들이나 딸들은, 부모가 통일교인, 특히 36가정만 생각하고 있다, 라고 말한다라고 문씨는 나의 결혼식을 얼마 앞둔 서울에서의 연설에서 말했다. “나는 나자신의 아들딸을 쫓아내기 까지 하여, 36가정과 아침을 먹는다. 애들은 물론 그이유를 모른다. “우리 부모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일까? 우리부모가 어디에서 우리들과 만날 때에도, 부모는 우리들에 대해서 생각해 주고 있는것 같지 안보엿다.” 나(문씨)가 사랑하는 교회인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처자를 내버려둔다고 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을 할 생각은 없다. 이것은 하늘이 아는 것임은 물론이다/ 만약 우리들의 이러한 삶의 방식을 취하고, 자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길을 계속하여 나아 가고, 나의 가족을방치한다면, 최종적으로는 국가와 세계는 이해할 것인가. 나의 처자도 언젠가 이해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나아갈 길임에는 틀림없다. …… (좀 어려운 내용입니다만, 말하자면 문씨는 자식을 낳기만 하엿지 자식들을 돌보는데 상당히 귀찮게 생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그래서 제자들이나 교회인들에게 맡겨서 키우게 하였고, 자신이 애들을 볼보지 않았던 이유(변명)을 세계를 위하여 일하는 자신이 가정을 돌볼 시간이없었다고 둘러 대고 있읍니다. 이것이 결국은 문효진과 부자지간의 갈등의 원인이 되었던 커다린 이유중에 하나였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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