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숙의文家탈출기

홍란숙의 수기) 문선명의 자식교육과 그의 변명

최대어 2015. 2. 15. 17:56

 내가 문선명씨의 손자를 잉태하고 있었을 한학자는 13번째 아이의 출산을 맞이하고 있었다

한학자의 담당의사는, 10명째의 애를 출산한 앞으로도 임신을 하면부인의 건강은 물론 목숨까지

 위험하다고 경고하였다문씨는 단순하게 의사를 바꿔버리고 말았다그는 메시아의 원죄를 가지지

 않는참자녀 가능하면 많이 이세상에 내놓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한학자는 출산을 하여도 그다지 애들을 돌보지 않았다. “참어머님 참아버님 애들이 태어나면

 곧장 식구의 형제자매에 맡겨그들이 유모나 애보기를 하게 하였다.

이스트 가든 있은 14년간의 사이문씨나 한학자가 애들의 어느누구에게 코를 훔쳐주거나 함께 

게임을 하거나 하는 것을 본것은 한번도 없었다.

 문씨부부는 자신들의 자식들을 방치하다시피 하였고자신들도그들의 창세기의 제자 2명의 딸로서,

 어린시절에 양친의 방치에 대하여 견디고 지내왔다문씨는 이점에 관해서 하나의 신학적 설명을 

준비하고 있었다메시아 1, 이다.

문씨는 신자들이 자신들(신자) 대신하여대중에 대하여 개종운동에 몸을 헌신하도록 기대하고 

있었다개인적인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이기심의 발로라고 하는 것이다.

 문씨는 최고참의 제자 사이로 부터 특정의 부인을 지명하여자신의 자식들 한명한명을 도덕적 

영적발달의 책임을 지게 하였다.

그는 주장하엿다이러한 부모로서의 의무를 자기자신이 다할려고 하면보타큰 사명세계를 통일교

 개종시키는 것으로 부터 자신을 일탈시켜 버리고만다(문의 변명)

 문씨는 이런 자세로 부터 태어난 자식들의 한을 결코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나의 아들이나 딸들은부모가 통일교인특히 36가정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한다라고 문씨는 

나의 결혼식을 얼마 앞둔 서울에서의 연설에서 말했다.

나는 나자신의 아들딸을 쫓아내기 까지 하여, 36가정과 아침을 먹는다애들은 물론 그이유를 

모른다. “우리 부모는  이렇게까지 하는 것일까우리부모가 어디에서 우리들과 만날 때에도

부모는 우리들에 대해서 생각해 주고 있는것 같지 안보엿다.”

(문씨) 사랑하는 교회인을 누구보다 사랑하고처자를 내버려둔다고 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을 

 생각은 없다.

이것은 하늘이 아는 것임은 물론이다만약 우리들의 이러한 삶의 방식을 취하고자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길을 계속하여 나아 가고나의 가족을방치한다면최종적으로는 국가와 세계는 이해할 

것인가.

나의 처자도 언젠가 이해할 것이라 생각한다이것은 여러분들이 나아갈 길임에는 틀림없다.

……

( 어려운 내용입니다만말하자면 문씨는 자식을 낳기만 하엿지 자식들을 돌보는데 상당히 귀찮게 

생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그래서 제자들이나 교회인들에게 맡겨서 

키우게 하였고자신이 애들을 볼보지 않았던 이유(변명) 세계를 위하여 일하는 자신이 가정을 

돌볼 시간이없었다고 둘러 대고 있읍니다이것이 결국은 문효진과 부자지간의 갈등의 원인이 되었던

커다린 이유중에 하나였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