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란숙의文家탈출기

홍난숙의 수기) 메시아의 불륜은 하나님의 섭리였다.

최대어 2015. 2. 15. 18:08

 효진은 벨베티어의 일요일 집회에서 연설하였다.

만약 아버님이 여러분들에게  방에서 나가술집에 가서술에 흠뻑 취해창부들이 걸어 다니는 

길에 가서그녀들집에서 머물러라고 한다면여러분들은 그곳에서 마주칠 유혹아니면 예측하지도 

못했던 유혹들에 이길 정도로 강한것인가그정도로 아버님을 사랑하고 있는가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순결과 완전성을 지킬  있을 것인가정말로 그렇게   있을 것인가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그런 환경에 산다는 것은그곳에 살기 위하여 훌륭한 이유이다.

…………….

아버님을 버리지고 떠나지 않을 만큼 충분히 자신은 있는가?”

 지금 나는 이해를 하게 되었다.

문효진이 이런것들이 질문을 던진 상대는 식구들이 아닌 자기자신이었다는 것을그리고 답은 슬프게

 아니오라고 하는 것을.

효진은 자신의 인생을 규정하였다.

패턴을 추구하여통일교의 최악의 죄인 불륜의 책임을 지는것을 거부하였다.

그는 나에게교회가 금지한 성적행위는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중에 알게된 것이지만아니(이름) 자신의 측근에게도 그렇게 말했다.

아버님 불륜을 저질렀다자신도 메시아의 아들로서그렇게 해도 된다.

자신의 성관계는 섭리”,  하나님으로 부터 정해진 예정이었던 것이다.

 후에아니는 나에게 이런 편지를 보내왔다.

나는자신이 무엇이 용서될 것인가 알고 있다라고 하는 효진을 나는 믿었다.

나도 그도 함께 타락하고 있다는 그는 그것을 나에게 암시도 하지 않았읍니다그것이 정말일까

그리고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가우리들이 대화를하였읍니다아버님의 순결과 가르침에 의문을 

가진적은 없었읍니다그러나 내가참가정의 내부에는 , 하나님의 섭리로 움직이는 것이 많이 있고

나는그것을 이해도 판단도   없다고 느끼기 시작한 것은 확실합니다”/

나는 효진의 주장을 직접 한학자에게 물었다.

한학자는 화를 냄과 동시에 눈물을 흘렸다.

한학자는 나에게 말했다.

이런 고통은 자신의 대에서 끝나도록다음세대에 이어지지 않도록 빌었다.

한학자는 고백했다.

어머님으로 부터문선명의 사정과문이 혼외로 만든 애들의 소문은 들어 알고 잇었다.

그러나 여기서 참어머님소문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나는 한학자에게효진이가 자신은 누구라도 잔다고 하는 것은 섭리이며, “아버님 바람기와 

같이하나님으로 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고했다고 하는것을 알렸다.

한학자는 아니다아버님은 메시아입니다효진은 다릅니다아버님이 행한것은 하나님의 계획된 

예정이었읍니다.

문선명씨의 불륜은그녀가 참어머님 되기 위하여 감수하지 않으면 안되는 괴로운 결심중의 

일부였다.

효진에게는 바람피울 아무런 이유가 없읍니다라고 한학자는 잘라 말했다.

 한학자는 효진의 주장을 그대로 문선명씨에게 전했다.

문선명씨는 나를 서재로 불렀다.

문선명씨는 되풀이 하였다.

자신의 과거에 일어난 일은 섭리였다.

그것은 효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문선명씨로 부터 이런 이야기를 직접 듣게된 나는 당황하였다.

혼란도 하였다.

만약 한학자가 참어머님이라면만약 문선명씨가 지상에 있어서 완벽한 파트너를 발견했다면

문씨의 부륜은 신학적으로 어떻게 정당화될 것인가?

 물론 나는 반문하지 않앗다.

그러나문씨부부의 관계에 대하여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그방을 빠져 나왔다.

한학자가 이정도의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도 아니었다.

그녀는 남편의 불륜을 눈감아 주는 댓가로 문씨는 긴세월 한학자에게 빚을 지고 있었던 셈이었다.

한학자는 문선명의 부륜과 배신에 대해서 휴전협정을 맺었다.

재력과 세계여행신자들로 부터의 숭배로적어도 한학자는 충분한 댓가를 받았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