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통난 거짓말들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문선명이가 재림메시아다???

최대어 2015. 2. 19. 13:08

고박정화씨의 수기에,

흥남감옥소 시절,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네가 지금 함께하고 있는 사람이 메시아다"라고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이야기는 통일교창립초기 여러차려 걸쳐 박정화씨가 증거를 한 내용이 아닌가 싶읍니다.

이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상당한 호감을 기울이게 되었고 사실로 받아 들인게 아닌가 싶읍니다.

그러나 나중에 수기를 통하여 문선명의 음란행각이나 무능력등의 통일교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들을

폭로한 것에 대하여 그럼 꿈에 대한 이야기는 어떻게 받아 들여나하나.....하는 의문점이 들었읍니다.

이에 대한 의문점을 일본의 기독교목사분(전식구)에 문의를 하였더니 회신이 왔읍니다.

이 회신을 받아들여 저는 꿈의 이야기가 박정화씨와 문선명씨의 꾸민 이야기로 생각하기로 했읍니다.

 

다음은 고박정화씨의 수기내용중 꿈에 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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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일 정도 지난 어느날 초반 회색 옷에 갓을 쓴 백발노인이꿈속에 나타나 나의 이름을 부르며, "네가 매일 함께 도와주고 거둬주는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가"고 물었다.


나는 "그 분은 무척 친절하고 좋은 분이므로 함께 지내고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노인은 "그분은 네가 어릴때부터 배워 온 성경에 장차 이세상에 오신다고 가르쳐 온 재림주(메시아)이시다"라고 말하고는 사라졌다.

나는 황급히 일어나서 사방을 둘러 보았으나 깊은 잠에 떨어진 동료들이 있을 뿐 노인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예수님이 겟세마네동산에서 최후의 기도를 하고 골고다의 언덕에서 십자가에 지워져서 돌아가신 후 삼일 후에 부활되어 40일간 이곳 저곳에서 재림하였다. 그리고 감람산(성경에 나오는 산)에서 여러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오르실 때 예수님은 "너희들은 어찌하여 하늘을 처다 보는가, 나는 이처럼 하늘에 오르는 것과 같이 머지 않아또 재림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 사람이 바로 재림주라고 하는 꿈이 마음에 걸려 나는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아침이 되도록 생각하고 있었으나 복잡한 심경으로 조반을 마쳤다. 나는 어느 때와 같이 운동장으로 나아가 그사람 뒤에 앉았다. 그리고 간밤의 꿈 이야기를 해서 무슨 일인가를 물어 보고자 하였다. 
그런데 내가 말을 걸기 전에 그가 별안간 돌아보면서

"간밤에 꿈을 꾸었지요 꿈속에서 내가 누구인가를 말 하던가요"라고 묻는 것이다.

어떻게 그가 알고 있는 것민지 이상 하였지만 나는"재림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라고 답하였다.


그때부터 이 사람은 29세로 나이로는 7년이나 손아래 이었지만 반드시 "선생"이라고 존경해서 부르게 되었으며 그 사람도 "정화"라고 나의 이름을 불러서 점점 친근감을 느끼면서 함께 지내게 되었다.

그 사람이 죄수번호 596을 단 문용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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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본의 기독교목사분(전식구)의 회신내용에 대한 번역문입니다.

 

꿈의 이야기 등은 제3자의 증언이 없는 이야기로,

얼마든지 만들어낼수 있는 이야기고, 또 당시 그러한 증거를 하는 것이 통일 협회 창립 멤버였던

박씨의 역할이기 때문에, 그러한 이야기를 스스로 수차려 걸쳐 하고 있었으므로 이상하게 생각할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꿈의 이야기를 스스로 수차려 걸쳐 하고 있을 때에, 자꾸자꾸 이야기는 과장되게 되어 가고,

각색에 각색을 거듭하여 그럴싸하게 보여질 것입니다. 
실제로, "6 마리아의 비극"의 기술과 "나는 배반자"와의 기술에서는, 각색의 방법이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 꿈은 그 사람의 무의식의 세계가 나타나는 것도 있습니다.

꿈에 노인이 등장하는 것은 자주 있는 것입니다.

그것과 문선명을 연결짓는 것은, 의식의 세계에서의 해석이며, 꿈그 자체의 뜻과는 별도라고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박씨는 간부 시절, 자신의 꿈의 이야기를 반복하여 빈번히 증거하였겠지요.

누구도(박정화씨 자신도) 그것이 나중에, 「그것은 거짓말이었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또 몇 십년도 전에 본 꿈을 기억하고 있는 것은, 보통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몇번이나 말해 왔다고 하는 일이 있으므로 기억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기억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착한 그것은 신자 시대로 해석된 꿈의 해석인 것에서 만나며, 실제로 본 꿈과는 구별되는 것입니다.

어쨌든 이 꿈의 해석을 박정화씨 자신이 계속 믿지 않았던 것은 확실합니다. 
그는 문선명이야말로 사탄라고 후에 말하게 되었으므로.

그러니까 폭로했지않았읍니까.

단지 꿈의 부분까지 거짓말로 해 버릴 수 없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당시는 적어도 그렇게 믿고 있었다고 하고 싶을 것입니다.

통일교는 박씨의 사후는, 죽은 사람에게 입없음입니다. 
통일교는, 그는 회개해 부인(통일교 신자)과 재축복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죽어 버렸으므로 무엇이든지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인은 통일교 신자이기 때문에.

 

 

 

 

 

夢の話などは第三者の証言がない話で、いくらでも作り話ができるし、また当時
そのような証をすることが統一協会創立メンバーだった朴氏の役目ですから、そ
ういう話を自分で何度もしていたということは不思議でもなんでもありません。
夢の話を自分で何度もしているうちに、どんどん話は大げさになっていって、脚
色に脚色がつみかさねられてバウムクーヘンみたいになっていると考えてさしつ
かえないでしょう。
現に、6マリアの悲劇の記述と私は裏切り者との記述では、脚色の仕方が微妙に
変化しています。

また、夢はその人の無意識の世界が現れるということもあります。夢に老人が登
場することはよくあることです。(ユングという学者の説)
 それと文鮮明を結びつけるのは、意識の世界での解釈であり、夢そのものの意
味とは別です。
 朴氏は幹部時代の自分の夢の解釈を相当数頻繁に語っていたのでしょう。誰で
もそれが後から、「あれは嘘でした」とはいいにくいものです。
また何十年も前にみた夢を覚えているということは、普通はあり得ないことで
す。何度も語ってきたということがあるので覚えていられるのです。つまり記憶
に定着するわけです。しかし定着したそれは信者時代に解釈された夢の解釈なの
であって、実際にみた夢とは区別されるものです。

いずれにしてもこの夢の解釈を彼自身が信じ続けていなかったことは確かです。
彼は文鮮明こそサタンだと後に語るようになったのでからね。だから暴露したの
ですからね。ただ夢の部分まで嘘にしてしまう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いうことな
のでしょうね。そう当時はすくなくとも信じていたと言いたいのでしょうね。

統一協会は朴氏の死後は、死人に口なしです。
統一協会は、彼は悔い改めて奥さん(統一協会員)と再祝福を受けたと発表しま
した。死んでしまったのでなんとでも言える訳です。
奥さんは統一協会信者です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