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문선명이가 16세때 기도를 하던중 영안이 열려 예수의 못다한 과업을 이어 받도록 예수로 부터 몇번이나 부탁을 받았으나 책임의 중대함을 느끼고 사절에 사절을 하다가 마지못해 받아 들였다고 했읍니다.
그때가 4월17일 부활절이라고 했읍니다.
기독교의 반론으로 왔다리갔다리 하다가 결국은, 참부모 메시야(飯屋)가 예수로 부터 그렇게 들었다고 하니까 우리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 했읍니다.
그럼, 참부모 메시야(飯屋)는 정말 영안이 열려 예수와 대화를 나눴을까요.
그기에 대한 의문을 다음의, 홍란숙씨의 수기를 통하여 알아 보겠읍니다.
미국에서 출판되어, 일본에서도 번역출판된 "나의 시아버지 문선명의 정체"표지입니다.
사실 이 책으로 인하여 통일교를 떠난 일본식구들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읍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문선명은 홍란숙씨를 며느리로 맏아 들일때, 불교무당을 초대하여 관상을 보게 했다고 합니다.
불교무당은 문효진과 홍란숙씨의 커플은 대단히 좋다고 하면서 보증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는 깨닫지 못했는데, 나중에 생각이 나서 돌이켜보니, 어! 글고 보니 이상하네.
참부모 메시야(飯屋)가 하나님과 교신을 한다고 한다면, 왜 불교 점쟁이 한테 관상을 보게 했을까???
이 부분은 나중에 불교점쟁이가 미국의 이스트가든에 찾아 와서 문선명을 만나고
나중에 이 점쟁이가 홍란숙씨를 찾아 왔다고 했읍니다.
그 점쟁이가 홍란숙씨에게 한 말은,
당신이 나중에 커다란 권력을 가진 여성이 되었을때, 나를 생각해 주세요.
내가 당신 앞에 행운을 본것을 생각해 내 주세요 라고.
내 인생의 진로에서 만난것은, 점쟁이가 예측한 것과는 전연 엉뚱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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