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필편) 문선생은 4월17일 부활절날 예수의 계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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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필의 "선구자의 길(先驅者の道)"에 있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먼저, 어느 출판물이던간에 기본적으로 저자의 간단한 약력을 소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싶어 찾아보니 웬지 저자의 소개에 대한 내용은 어디에도 없었읍니다.

또 통일교에서 변명할지 모르겠읍니다.

그것은, 저자보다 문선생을 치켜세우기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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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중에서.

예수님의 사명을 이어받아

1935년 4월 17일, 부활절아침, 문선생은 중요한 계시를 받았읍니다.

선생이 기도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선생님앞에 나타나, "나는 십자가에 의한 구원은 이루었으나,

그것보다 중요한 사명인 지상천국의 건설은, 여태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였읍니다.

그래서, 선생에게 "저의 사명을 완수시켜 주길 바라오"라고 간청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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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상기내용은 사실을 입증할 만한 근거는 없을 것입니다.

문선명씨가 그러데.......라고.

또, 설사 만에하나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 자리에는 김원필씨가 있지도 않았읍니다.

그렇다면 전달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의 문장표현이, 마치 자신이 직접 목격햇다하는 식으로 기술하고 있읍니다.

어쨌던 김원필은 부활절의 날짜를 제대로 알고 있었을까요?

심히 의심이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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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통일교의 공식명칭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약칭 통일교회)＞였읍니다.

기반이 전혀없던 시기에 기독교에 더불살이 식으로 하여 세력을 확장하여 왔읍니다.

기독교라면 기독교의 규범을 준수하기 마련일 것입니다.

기독교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부활절 날을 정했을리가 만무하겠지요.

예를 들어, 한글날은 10월9일로 정해져 있읍니다.

하지만 그날이 정확한 한글 선포일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아는 사람은 모두 알고 있읍니다.

여러 기록들과 문서들을 종합하여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되는 날을 정한것 아닙니까.

 

그러나 통일교의 부활절날은, 문선명씨의 양력4월17일이니 음력4월17일이니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결국은 거짓말이 탄로나니, 할 수 없이 4월17일이 부활절이다라고 했읍니다.

그 근거로 문선생이 기도로 예수와 대화를 해보니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줄로 알고 있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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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문선명씨는 정말 영안이 열려 예수와 대화를 했을까요?

 

문선명은 홍란숙씨를 며느리로 맏아 들일때, 불교무당을 초대하여 관상을 보게 했다고 합니다.

불교무당은 문효진과 홍란숙씨의 커플은 대단히 좋다고 하면서 보증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는 깨닫지 못했는데, 나중에 생각이 나서 돌이켜보니,

어! 글고 보니 이상하네.

참부모 메시야(飯屋)가 하나님과 교신을 한다고 한다면, 왜 불교 점쟁이 한테 관상을 보게 했을까???

이상, 문선명씨의 3제자중의 한사람인 김원필의 거짓말에 대하여 정리를 해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