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의 興南特別勞務者收容所 증언중에서

문선명씨의 수택리에서 했다고 하는 연설중의 일부를 옮겼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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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 이제, 죽고 싶은 정도로, 지쳤다. 위가 녹아 버릴 정도의 괴로움을 느낀다. 그러니까 그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을 생각해 내면, 단지 휴식 시간만을 머리에 떠올린다.

40킬로 상당의 내용물을 넣고 잰후 그것을 들어 올리는 것이 제일 어렵다.

모두 싫어한다.

선생은, 모두가 싫어하는 이 어려운 일을 자신이 담당한다.

이 어려운 일을 계속하면 죽는다. 그러니까 제일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것만이 살아 남는 길이었다.

여러분도 제일 어려운 일을 담당하라! 　그렇 게 前進的으로 생각해서! 
하루에 1, 300가마 이상을 옮기기 때문에, 더이상 쉴 틈이 없다.

1, 300가마라고 하면, 이 강당(水沢里)보다 큰 산이 돼. 생각해 봐, 1, 300섬이야. 이것을 하루 8시간에 해야 해. 가루를 넣어 재고 가마를 이동하는데 5분부터 10분 걸린다. 평균 5분에 했다. 모두는 15분 걸린다. 이렇게 시간을 들이고 있으면 책임 분담을 완수할 수 없다. 산을 무너뜨려 가니까, 저울을 이동해 나가지만, 4, 5 m이상 저울을 이동해 가면 늦어진다. 그러니까 별로 움직이지 않고 넣도록 궁리했다.

앉으면 아침까지 모두가 자 버린다. 
　피로의 십자가를 짊어져 살아 있는 것이구나. 그러한 몸을 갖고 일하기 때문에, (모두는 일하는 중에서) 용이한 곳을 찾지 않을 수 없어. 
　　모두 이것에 따르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신 혼자서 한다. 그러한 식으로 하면, 모두 역시 양심이 있으니까, 선생은 1, 300섬 중 절반은 혼자서 하기 때문에, 결국은 모두가 따라서 오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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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씨가 한 말에 대하여 검증하여 보겠읍니다.

 

문선명씨의 증언(그림참조)에 의하면, 한조에 10명이라고 하였읍니다.

10명이 1,300가마에 내용물을 채워서 재고 옮긴다고 하였읍니다.

1,300가마중 절반은 문선명씨 자신이 하였고, 그래서 조원들이 따랐다고 했읍니다.

여기서 문선명씨는, 남들은 15분 걸리는데 자신은 5분에서 10분, 평균5분(영웅심발동) 걸렸다고 했읍니다.

 

5분이면 1시간에 12가마를 한것이 됩니다.

그리고, 하루 8시간을 일에 시달렸다고 했읍니다.

60분/5분=12가마

12x8=96가마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경우입니다.

대충 15분 걸렸다고 했읍니다.

60분/15분=4가마가 됩니다

4가마x9명ｘ8시간=288가마가 됩니다.

 

문의 96+다른사람들288=384가마가 되네요.

문선명씨가 스스로가 말한 대로 1,300가마의 절반을 했다고 한다면,

8시간에 650가마를 했다고 하는 수치가 됩니다.

그러나, 스스로 한 가마당 5분 걸렸다고 했읍니다.

아무리 잘했다고 하더라도 하루 100가마 이상 넘어갈 수가 없지않읍니까?

단순 계산해 보더라도 얼마나 샛빨간 거짓말이었나가 명백히 드러납니다.

그저 그런가 보다 하고 아무런 의심없이 듣다보니 그저 대단하네..라고 생각할 수 밖에요.

통일교의 계산방식을 듣고 싶은 부분입니다.

 

 

문선명씨가 스스로 말한 경험담입니다.

참부모님 생애노정 2권

제3절 흥남감옥 수난

         1948.2.22. ~ 1950.10.14.

2. 흥남 비료공장에서의 강제노동 (p123. ~ p124.)     

      가장 어려운 일 자청

.........

감옥에서의 생활은 아무리 괴롭다고 하더라도 남에게서 은혜 를 받아서  안 됩니다.

그것이 절정에 설 수 있는 방책입니다.

남들로부터 혜택을 받는 것은 탕감의 길에서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걸 알았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자마자 어느누구도 못

하는 제일 어려운 일을 내가 책임진다고 한 것이 첫 결의였어요.

책임을 지는 데 있어서는 몇 배까지 책임진다, 벌써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비료 산더미를 자꾸 파들어가기 때문에, 멀리서 그것을 저울있는 데까지 옮겨 놓으려면

시간내에 책임을 못 한다구요.

한 4미터 정도 파들어가 가지고 저울에 한번 올리려면 5분이상 걸리

기 때문에 냉큼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들어가서

저리로 던져야 되는데 그 힘든 것을 누가 하겠어요. 그래서 선생

님이 그걸 책임졌다구요.  

그중의 30퍼센트는 내가 했어요. 제일 어려운 일을 하면서 반

원들을 수습해 가지고 다섯 시에 끝나는 것을 언제든지 열두시

반에 끝나는 것입니다. 1천 3백 가마니 책임량에 합격만 되면

그 마음엔 노는 것입니다. 12시까지 끝내고 점심 먹고 쉬게 될

때의 그 쾌감이라는 건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우리같은 사

람은 거기에 있어서 챔피언이 되다 보니까 일하는 사람이 모두

내 뒤만 따라 다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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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ong - okazumi60님의 참부모님 생애노정 통